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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0일 세븐브릿지 자전거 투어 개최, 4천명 참가
투어코리아
올해 사이클 투어는 참가자들이 해상교량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77km 단일 '칠칠코스'로 운영된다. 벡스코에서 출발해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회전램프, 을숙도대교 등을 거쳐 돌아오는 경로다. 이와 함께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광안대교 걷기 프로그램 ‘굿모닝 브릿지 워킹’(1000명 규모)과 용호별빛공원에서 열리는 웰니스 축제 ‘세븐브릿지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된다.
부산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난 10일 전재수 시장 주재로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최종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행사 당일에는 코스 전 구간에 안전 인력 1000여명과 구급차 15대 등을 배치하고 교통통제센터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한 대규모 교통 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자전거 대열 통과 후 단계적으로 통제를 해제하고 사전 우회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세븐브릿지 투어’는 바다와 도시가 어우러진 부산만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독보적인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부산이 글로벌 스포츠 관광 축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전과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