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7 읽음
김승원 로비 의혹과 인사 검증, 동학주호전 생중계
데일리안여야 대표 청년정치인이 김승원 현안 해부
민주당 '한동훈 녹취 출처' 반격의 의미는
가족 운영 사회적 협동조합, 어찌 봐야 하나

양 극단을 지양하는 데일리안의 유튜브 채널 데일리안TV는 7일 오후 2시 '동학주호전' 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한다. '동학주호전'의 패널로는 이동학 민주당 전 최고위원과 신주호 국민의힘 부대변인이 직접 출연한다.
지난 주말휴일, 뉴스의 중심은 단연 김승원 후보자와 김 후보자를 "오빠"라 부르는 양모 씨였다. 김 후보자는 과거 서울 청담동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했던 양 씨와 판사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고, 2011년에는 유흥주점 종업원이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양 씨를 고소하자, 양 씨의 변호를 맡기도 했다고 한다.
이러한 양 씨로부터 코로나 신약 관련 청탁을 전달받은 김 후보자는 이 '민원'을 식약처장에게 전달했고, 식약처장 비서는 임상정책과장에게 "김승원 의원이 따로 문자를 보냈다. 다음부터는 그쪽에서 이런 얘기 안 나오게끔 해달라"고 전했다는 것이다.
과연 김승원 후보자의 행위는 국회의원의 통상적인 민원 전달이자 의정 활동이라고 봐야할 지, 아니면 부적절한 청탁이자 로비 의혹으로 봐야할 지 이동학 전 최고위원과 신주호 부대변인으로부터 들어본다.
녹취 공개로 한 방 맞은 민주당은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이 녹취를 어떤 경로로 입수했는지를 놓고 반격에 나서고 있다. 김동아 민주당 의원은 한 의원과 성명불상의 제공자를 공수처에 고발했다.
한동훈 의원을 향한 민주당의 '녹취 출처 공세'는 국민들도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제기할 만한 의문이고 규명돼야 할 과제인지, 아니면 이른바 '메시지를 반박할 수 없으니 메신저를 공격하는 것인지' 마찬가지로 이 전 최고위원과 신 부대변인을 통해 진단해 본다.
김 후보자 가족이 운영하는 사회적 협동조합도 도마 위에 올랐다. 김 후보자의 지역구인 경기 수원 장안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이 사회적 협동조합이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정부 바우처 수익이 4년간 8억8000만 원인데, 김 후보자의 배우자와 두 자녀가 받은 급여가 3억3143만 원에 달한다는 것이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세금 빨대" "가족 월급 잔치"라며 공박하고 있는 반면, 김 후보자 청문회 준비단은 배우자는 센터장, 장남은 정규직 직원, 차녀는 시간제 직원으로 급여를 받은 것이라고 반박했다. 김 후보자 가족의 사회적 협동조합 운영의 적절성 여부도 이동학 전 최고위원, 신주호 부대변인과 함께 따져본다.
아울러 이처럼 '중폭 개각' 인사 검증 후폭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청와대에 인사 라인이 있느냐. 인사 라인이 김현지잖느냐"라는 발언이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다. 불길이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에게로 옮겨붙는 분위기다.
과연 지금 청와대의 인사 라인은 어떠한지, 검증 시스템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 것인지, 용혜인 후보자와 김승원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책임져야 할 지점은 없는지, 여야 대표 청년정치인인 이동학 전 최고위원과 신주호 부대변인의 시각으로 바라본다.
양 극단을 지양하는 유튜브 채널 데일리안TV '동학주호전'은 여야 정치권의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루는 정통 정무 대담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오늘 방송은 7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채널 '데일리안TV'에서 생방송이 진행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