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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계불꽃축제 5일 개최, 3개국 참여 및 생중계
IT조선
한화의 공연은 오후 8시 40분 시작한다.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별이 빛나는 밤’에서 영감을 얻은 불꽃과 가수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에 맞춘 연출 등을 선보인다.
올해 관전 포인트는 원효대교다. 다리 위에서 수직으로 솟아오르는 ‘타워 불꽃’과 다리 구조물을 활용한 공연이 펼쳐진다. 원효대교를 중심으로 한강 양쪽에서 불꽃이 대칭으로 터지는 ‘데칼코마니’ 연출도 선보인다. 멀리서도 전체 불꽃을 볼 수 있도록 좌우 폭을 넓힌 연출도 강화했다.
서울시는 약 100만명이 축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 한화는 임직원 봉사단 1200명을 포함해 약 5000명을 현장에 배치한다. 서울시와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 인력까지 합치면 안전요원은 6800명이다. 행사장 주요 출입로와 인파 밀집 구역, 인근 지하철역 등에 집중 배치된다.
한화는 통신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파 밀집도를 확인하는 ‘오렌지세이프티’ 시스템과 KT의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활용한다. 서울시·소방재난본부·서울경찰청 등과 종합안전본부도 운영한다.
현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은 한화 공식 유튜브 채널 ‘한화TV’와 서울시 ‘라이브서울’에서 불꽃쇼를 생중계로 볼 수 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