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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포유 신미래 길려원 듀엣, 춘길 가왕석 사수 도전
싱글리스트
14년 차 트롯 가수 신미래는 독보적인 목소리를 앞세운 '음색미존'으로 등장한다. 신미래를 본 김용빈은 반가운 기색을 드러내며 두 사람이 서로의 경조사를 챙겨온 각별한 사이라고 소개한다.
김용빈은 이내 "제가 잘되고 나니 연락 한 번을 안 하더라"고 말하며 신미래를 향한 섭섭함을 털어놓는다. 오랜 인연을 이어온 신미래가 김용빈에게 연락하지 않은 이유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개성 강한 음색을 지닌 TOP7 길려원은 신미래의 듀엣 짝꿍으로 나선다. 두 사람은 1947년 발표된 현인의 '신라의 달밤'을 선곡해 옛 축음기를 떠올리게 하는 목소리의 조화를 들려준다.
무대를 지켜본 출연진은 "국가 차원에서 문화재로 지정해야 한다"고 감탄한다. 길려원과 신미래는 서로 다른 개성을 살린 독특한 음색으로 특별한 듀엣 무대를 완성한다.
지난주 첫 우승을 차지한 염유리와 '수줍은 수염삼촌' 한다성의 2연승 도전에는 춘길이 지원군으로 합류한다. 염유리 대신 한다성과 호흡을 맞추게 된 춘길은 자신을 "염유리 오빠 염춘길"이라고 소개하며 가왕석에 입성한다.
춘길은 막강한 실력자들이 잇달아 등장하자 점차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춘길과 한다성이 경쟁자들을 꺾고 가왕석을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미스트롯 포유' 17회는 9월 3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