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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4일부터 청년 예술인 교류 틈아트 개최
데일리안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14일부터 인천청년문화창작소 ‘시작공간 일부’에서 청년 문화예술인을 위한 ‘2026 청년주간’ 프로그램 ‘틈:아트(Team)’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날을 계기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들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개인 창작활동을 넘어 서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틈:아트’는 각자의 창작활동 사이에 존재하는 작은 ‘틈’을 통해 예술인들이 만나고, 관계를 쌓아 하나의 ‘팀’으로 발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이후 청년 창작자들의 교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청년 예술인 간담회를 비롯해 작품 전시와 창작 워크숍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간담회에서는 청년 예술가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민과 창작을 이어가는 방식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지역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도 진행된다.
청년예술활동지원 사업과 연계해 창작자들의 작품세계를 소개하고 관람객들이 지역 예술가를 새롭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창작자들이 직접 자신의 작업과 경험을 포트폴리오 형태의 소규모 책자(ZINE)로 만드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테라리움, 향수, 홈카페,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체험형 워크숍을 통해 예술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천에서 활동 중이거나 지역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준비하는 청년 창작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일정과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종관 인천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행사가 청년 예술인들이 서로의 활동을 이해하고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청년 창작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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