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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각포 하이재킹 가세, 토트넘과 영입 경쟁
마이데일리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가 리버풀 공격수 각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각포는 올여름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리버풀이 아르네 슬롯 감독을 경질한 뒤 새로운 공격 자원 영입을 추진하자 이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토트넘 홋스퍼가 먼저 손을 내밀었다. 지난 시즌 손흥민(LA FC)의 빈자리를 메우지 못한 토트넘은 올여름 스트라이커와 윙어를 모두 소화하는 각포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신속하게 개인 합의를 마쳤다.
이어 "토트넘은 지난 7월 각포와 개인 합의를 마쳤으며, 사비뉴 영입 이후 리버풀과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맨시티는 각포의 에이전트와 접촉해 영입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적었다.
다만 리버풀은 대체자를 영입할 경우에만 각포를 보낸다는 입장이다. 로마노는 "리버풀은 윙어 두 명을 영입해야 각포를 매각할 것"이라며 "안도니 이라올라 리버풀 감독은 각포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2-23시즌 중반 리버풀에 입단한 각포는 곧바로 주전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2023-24시즌 16골 6도움을 올렸고, 2024-25시즌에는 18골 6도움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