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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김민재 영입 주시, 뮌헨과 선수는 잔류 선호
마이데일리
독일 소식에 정통한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김민재는 영입 리스트에 올려두었으며 계속해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약점을 메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안드레이 산투스와 유리 틸레망스를 영입하며 중원을 보강한 가운데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튼) 영입도 임박했다. 그러면서 왼쪽 사이드백도 물색을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에는 김민재의 이름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튀르키예 이적시장 전문가 에크렘 쿠노르도 지난 17일 “맨유는 김민재를 통해 수비를 강화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맨유는 중앙 수비진 뎁스에 고민이 있다. 핵심 자원인 마테야스 데 리흐트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잦은 부상으로 이탈을 반복하고 있고 해리 매과이어도 베테랑으로 관리가 필요하다. 유망주 레니 요로는 기대만큼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김민재와도 연결이 되고 있다.
맨유의 관심 속에서도 김민재는 뮌헨 잔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 4일 한국에서 펼쳐진 제주 SK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뮌헨에서 경쟁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재도 잔류 의지가 확실한 만큼 맨유의 러브콜에도 뮌헨을 떠날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