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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현장 기술인재 14명, 명장 및 전문가로 선발
IT조선LG화학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LG화학 명장·전문가’ 인증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동춘 대표이사(사장)와 장기룡 최고인사책임자(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는 김병운 전문과장과 장현정 전문실장이 ‘2026 LG화학 명장’으로 선정됐다. 국가품질명장인 김 전문과장은 아크릴레이트 제조 공정을 개선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였다.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상을 받은 장 전문실장은 환경안전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이끌며 공정 안전성을 강화했다.
현장 난제를 해결한 임직원 12명은 ‘LG화학 전문가’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된 전문가들은 공정 개선을 통한 촉매 사용률 절감, 핵심 부품 국산화를 통한 생산 경쟁력 확보 등 직무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심사는 현장 리더십과 문제 해결 역량을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했다. 선발된 인원에게는 사업장 내 명예의 전당 등재와 함께 포상금 지급, 직급·직책 선임 우대 등 혜택이 주어진다.
김동춘 사장은 “현장 전문가들이 축적해 온 기술과 경험은 핵심 경쟁우위기술을 실질적인 성과로 구현하는 LG화학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라며 “앞으로도 제조 혁신을 이끌 현장 기술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