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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민준영 영입, 전남 장윤호와 맞트레이드
마이데일리
수원FC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남으로부터 측면 수비수 민준영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민준영은 언남고, 동국대를 거쳐 2018년 경남FC에서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아산 무궁화 FC, 안산 그리너스, 대전 하나시티즌에서 활약했으며, 2025시즌부터 전남에서 활약해왔다.
민준영은 현역병으로 군복무를 마친 사례로 유명하다. 수원FC는 복무 중에도 개인 훈련을 꾸준히 소화하며 프로 무대에 복귀한 노력파 선수"라며 "많은 활동량과 패스 능력을 바탕으로 전술적으로 활용도 높은 자원으로 평가받는다"고 설명했다.
민준영은 "수원FC라는 명문팀에 입단해 영광"이라며 "수원FC가 있을 자리는 K리그1이다. 그에 걸맞게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윤호는 광양제철중을 거쳐 2015년 전북 현대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전북 시절 K리그1 우승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정상에 올랐으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이후 인천 유나이티드, 서울 이랜드, 김포FC, 수원FC 등을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전남은 "중앙 미드필더를 소화하는 장윤호는 왕성한 활동량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장점이다. 전남은 장윤호의 합류로 중원에서의 공수 균형을 다지고, 경기 운영의 노련함을 더해 팀 전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윤호는 "광양제철중 시절의 추억이 있는 전남드래곤즈의 유니폼을 입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팀이 반등할 수 있도록 중원에서 헌신하고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