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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EPL 거절 뮌헨 잔류, 콤파니 감독의 극찬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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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와 콤파니 감독이 2024년 8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그라스호퍼와의 경기를 벤치에서 지켜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 콤파니 감독의 김민재에 대한 신뢰가 주목받았다.

독일 스폭스 등은 18일 '아스톤 빌라는 김민재 영입에 오랫동안 관심을 보였다. 김민재는 북중미월드컵 기간 중 아스톤 빌라의 이적 제안을 받았지만 의사를 나타내지 않았다'며 '아스톤 빌라는 김민재 영입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한 것으로 보이지만 김민재는 아시아투어 기간 동안 바이에른 뮌헨 잔류 의사를 공개적으로 나타냈다'고 언급했다.

특히 콤파니 감독이 "김민재는 진정한 수비 괴물이고 엄청 빠르다. 김민재에 대해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김민재의 태도와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활약은 훌륭하고 김민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정답을 알고 있다. 김민재의 경기력은 언제나 최고 수준"이라고 언급한 것을 소개했다.

독일 메르쿠르 등은 1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여전히 김민재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 놓았다. 맨유는 김민재의 상황을 꾸준히 지켜보고 있지만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고 싶어하는 기색을 전혀 보이지 않는다. 김민재는 새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자신의 입지를 변화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다고 믿고 있다. 김민재는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다시 주전 선수로 복귀할 기회가 있다. 김민재는 이적 의사가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민재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이 제주, 아스톤 빌라,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치른 프리시즌 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북중미월드컵 이후 바이에른 뮌헨 복귀가 늦었던 우파메카노를 대신해 김민재가 수비진을 이끌었다. 김민재는 15일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몸상태 이상을 호소하며 교체됐지만 다수의 독일 현지 매체는 김민재의 교체가 부상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언급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23일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독일 슈퍼컵 맞대결을 펼치며 새 시즌 첫 공식전을 치른다.
김민재와 요나단 타가 아스톤 빌라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선제골 후 포옹하고 있다./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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