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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완주 빵집, 목포 민어, 완도 전복 한 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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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이야기가 쌓이는 시골 빵집부터 바다가 키운 여름 보양식 민어와 전복, 충남 보령에서 펼쳐지는 하루와 위험한 순간 맨손으로 범죄를 막아낸 시민 영웅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2TV 생생정보’를 통해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KBS2 ‘2TV 생생정보’ 2588회에서는 ‘시골빵집’, ‘맛집 맞수다’, ‘해피 벌(고)쓰(고)데이’, ‘골든타임 히어로’, ‘나나랜드’ 등의 코너가 전파를 탄다. 전북 완주의 별난 빵집을 시작으로 전남 목포의 민어 한 상과 완도의 전복 한 상, 충남 보령에서 펼쳐지는 서태훈의 아르바이트 도전, 위기의 순간 용기를 낸 시민들, 산골에서 바쁜 하루를 보내는 농부의 삶을 차례로 만난다.

‘시골빵집’에서는 전북 완주군 화산면에 있는 ‘화산애빵긋’을 찾아간다. 번화한 도심의 대형 베이커리가 아닌 시골 마을에 자리한 빵집으로 동네 사람들의 일상과 빵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빵집을 운영하게 된 사연과 이곳만의 색깔을 담은 빵들이 소개된다. 갓 구워낸 빵 냄새가 퍼지는 공간에서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빵 하나를 만들기까지 이어지는 하루도 카메라에 담긴다.

가게가 자리한 화산면의 한적한 풍경도 빼놓을 수 없다. 빵을 사러 찾아온 손님과 동네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머물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골 빵집 특유의 분위기를 함께 전한다.
‘맛집 맞수다’에서는 여름철 대표 보양 식재료인 민어와 전복이 맞붙는다. 첫 번째 주인공은 목포에서 맛보는 민어 한 상이다.

방송에서 소개되는 곳은 목포에 있는 ‘청자횟집 목포민어 유달산본점’이다. 민어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즐겨 찾는 생선 가운데 하나로, 회부터 다양한 요리로 한 상 가득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큼직하게 썰어낸 민어회는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을 살린다. 민어 특유의 식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회뿐 아니라 여러 부위를 활용한 메뉴들이 한 상에 차려지면서 목포에서 즐기는 여름 바다의 맛을 보여준다.
민어에 맞서는 두 번째 주인공은 완도의 전복이다. ‘명품전복궁’에서는 전복을 중심으로 구성한 한 상을 선보인다.

바다에서 자란 전복은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식재료다. 한 가지 방식으로만 먹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조리법을 활용해 전복의 서로 다른 맛을 보여준다.

민어 한 상과 전복 한 상 가운데 여름철 입맛과 기력을 사로잡을 주인공이 어느 쪽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피 벌(고)쓰(고)데이’에서는 개그맨 서태훈이 충남 보령시에서 직접 일하고, 벌고, 쓰는 하루에 도전한다.

첫 번째 무대는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다. 서태훈은 리조트에서 룸메이드 업무에 도전하며 객실을 정리하고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는 현장을 경험한다.

객실 하나가 다음 손님을 맞기까지 필요한 작업은 생각보다 많다. 침구를 정리하고 객실 곳곳을 살피는 것부터 청결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까지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손길이 이어진다. 방송에서는 처음 업무에 뛰어든 서태훈과 숙련된 직원들이 함께 움직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어 보령을 대표하는 여름 행사인 보령 머드축제 현장도 찾아간다. 올해 축제는 지난 9일 막을 내렸지만 뜨거웠던 현장의 분위기와 보령의 여름 풍경을 방송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하루의 끝에는 보령 성주면에 있는 ‘차이나 중화요리’도 방문한다. 직접 몸을 써 번 돈으로 한 끼를 즐기며 보령에서 보낸 하루를 마무리한다.

‘골든타임 히어로’에서는 위험한 상황에서 망설임 없이 움직인 시민들을 만난다. 범죄 현장을 목격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은 쉽게 나서기 어렵다. 자신의 안전까지 위협받을 수 있는 순간이지만 누군가는 현장을 외면하지 않고 직접 범죄를 막기 위해 뛰어들었다.

방송에서는 맨손으로 범죄를 막은 시민 영웅들의 당시 상황을 되짚는다. 사건이 벌어진 순간 무엇을 목격했고 왜 위험을 무릅쓰고 행동하게 됐는지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살펴본다.

경남경찰청과 대구경찰청 관계자들의 설명도 함께 전해진다. 짧은 순간 시민의 판단과 행동이 어떤 결과를 만들었는지, 긴박했던 현장을 다시 따라간다.

‘나나랜드’에서는 산골에서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바쁘게 살아가는 차원호 씨를 만난다.

도시의 시간표와는 다른 산골 농부의 하루는 이른 시간부터 시작된다. 작물과 주변을 살피고 그날 해야 할 농사일을 하나씩 해치우다 보면 어느새 하루가 빠르게 흘러간다.

농사일은 계절과 날씨에 따라 매일 달라진다. 해야 할 일이 정해진 시간에 끝나는 것도 아니어서 해가 뜰 때부터 질 때까지 끊임없이 몸을 움직여야 하는 날도 이어진다.

방송에서는 산골에서 자신만의 생활 방식을 만들어가고 있는 차원호 씨의 바쁜 하루를 따라간다. 자연과 맞닿아 살아가는 농부의 일상과 그 속에서 느끼는 보람도 함께 담는다.

이날 ‘2TV 생생정보’는 시골 마을의 별난 빵집부터 목포 민어와 완도 전복으로 차린 여름 보양식 한 상, 보령에서 직접 땀 흘리며 일하는 서태훈의 하루, 맨손으로 범죄를 막은 시민 영웅과 산골 농부의 바쁜 일상까지 다양한 현장을 찾아간다.

KBS2 ‘2TV 생생정보’ 2588회는 10일 오후 6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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