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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X 언급량 세계 1위, 아리랑 영국 차트 최장
위키트리
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는 공식 계정을 통해 “정국이 2026년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가수 1위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정국은 1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X에서 260만 건 이상의 언급량을 기록하며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마이클 잭슨으로 240만 건을 기록했다. 이어 드레이크가 210만 건으로 3위에 자리했다. 배드 버니는 170만 건으로 5위, 저스틴 비버는 150만 건으로 6위에 올랐다.
위켄드는 120만 건으로 8위, 브루노 마스는 110만 건으로 9위, 해리 스타일스는 100만 건으로 10위를 기록했다. 정국은 세계적인 가수들을 앞서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정국의 소셜미디어 영향력은 앞서 열린 ‘2026 FIFA(피파)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확인됐다. 앞서 정국은 '2026 FIFA(피파)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무대 직후 X에서 80만 건 이상의 언급량을 기록해 '2026 월드컵 관련 X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솔로 아티스트 1위'에도 올랐다.
인스타그램에서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정국은 인스타그램 역사상 리포스트(공유) 수가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게시물을 보유한 인물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260만 리포스트를 기록한 리오넬 메시다.

또 정국은 인스타그램에서 100만 리포스트를 받은 게시물을 7개 보유하며 해당 게시물을 가장 많이 가진 인물 1위 기록도 세웠다.
틱톡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뽐내고 있다. ‘#jungkook’ 해시태그 하나만으로 역대 전 세계 솔로 아티스트 가운데 최초로 조회수 4000억을 달성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앨범은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이 영국 주요 음원 차트에서 그룹 자체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영국 오피셜 협회가 발표한 최신 순위(8월 7일~13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아리랑'은 메인 앨범 차트인 '오피셜 앨범 톱 100' 43위에 안착하며 20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는 과거 미니 6집이 세웠던 19주 연속 진입 기록을 넘어선 방탄소년단 통산 최장기 차트 진입 기록이다.
이뿐만 아니라 '오피셜 스코티시 앨범' 19위, '오피셜 앨범 세일즈'와 '피지컬 앨범' 차트에서도 상위권 반등에 성공하며 굳건한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굳건하게 자리를 지켰다. '아리랑'은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최신 차트에서 3위를 지키며 20주째 최상위권 자리를 유지했다.
메인 트랙인 'SWIM'은 전주보다 순위를 끌어올려 6위를 기록하며 수개월째 톱 10 자리를 수성 중이고, 수록곡 'NORMAL'을 비롯한 다수의 트랙도 차트인에 성공했다. 아울러 'NORMAL'은 영국 현지 싱글 세일즈 및 다운로드 차트에서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