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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T마드리드 맨시티전 데뷔 임박, 교체 출전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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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첫 훈련을 소화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합류를 앞두고 개인 훈련을 진행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 데뷔전이 주목받고 있다.

AT마드리드는 9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상대로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치른다. AT마드리드 선수단은 맨시티전을 앞두고 지난 6일 입국한 가운데 한국에서 AT마드리드 선수단에 합류한 이강인은 지난 7일과 8일 AT마드리드 훈련을 소화했다. 이강인은 맨시티전에서 AT마드리드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스페인 아스 등 현지매체는 9일 'AT마드리드와 맨시티가 이강인의 데뷔전에서 대결한다. AT마드리드의 올 여름 세 번째 프리시즌 경기인 맨시티전은 이강인의 데뷔가 가장 큰 관심사다. 이강인은 AT마드리드에서 단 두 번의 팀 훈련만 소화한 후 경기에 나선다. 선발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바리오스의 활약도 관심을 받고 있다. 시메오네 감독은 바리오스를 AT마드리드 미드필더진의 핵심 선수로 여기고 있기 때문에 경기 감각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의 AT마드리드 데뷔전이 주목받는 가운데 다수의 스페인 매체는 AT마드리드가 맨시티를 상대로 루크만과 멘도사가 공격을 이끌고 바르가스, 히울만, 코케, 마틴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할 것으로 점쳤다. 마리티네즈, 한코, 노르망드, 도밍게스는 수비진에 포진하고 골키퍼는 오블락이 선발 출전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강인은 AT마드리드 합류가 늦은 가운데 맨시티전에선 이강인 대신 스페인 신예 멘도사가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이강인은 AT마드리드에서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활약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문도데포르티보 등은 이강인의 AT마드리드 첫 훈련 후 '이강인은 그리즈만의 후계자로 등번호 7번을 물려받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것을 보여줬다. AT마드리드의 시메오네 감독은 재능과 뛰어난 경기 이해력을 보유한 이강인을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키워내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시메오네 감독은 맨시티전을 앞두고 이강인의 포지션에 대해 "선수는 영상으로 볼 때와 같은 팀에 있을 때 보는 것과 차이가 있다. 어떻게해야 경기장에서 강점을 효율적으로 보여주는지 파악해야 한다. 이강인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단에 합류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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