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8 읽음
다저스 애리조나전 끝내기 패배, 8월 7연패 기록
마이데일리
다저스는 8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펼쳐진 2026 MLB 정규 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경기에서 3-4로 졌다. 경기 중반 집중을 발휘하며 역전에 성공했으나, 재역전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5회까지 0-2로 뒤졌다. 6회 7회 8회 1점씩을 뽑아내며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9회말 역전 끝내기 투런포를 맞고 패했다.
8월 들어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7전 7패를 기록했다. MLB 전체 승률 1위를 밀워키 브루어스(72승 44패 승률 0.621)에 내줬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70승 46패 승률 0.603), 탬파베이 레이스(69승 46패 승률 0.600)에도 밀리며 4위까지 추락했다. 1일부터 3일까지 안방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에 스윕을 당했다. 4일부터 6일까지 원정에서 시카고 컵스에 3연패 했다. 7일 하루를 쉬었고, 8일 원정에서 애리조나에 다시 졌다.
◆ 다저스 최근 7경기 결과
- 1일 vs 보스턴(홈) 4-9 패배
- 2일 vs 보스턴(홈) 2-3 패배
- 3일 vs 보스턴(홈) 4-8 패배
- 4일 vs 컵스(원정) 5-10 패배
- 5일 vs 컵스(원정) 1-5 패배
- 6일 vs 컵스(원정) 6-7 패배
- 8일 vs 애리조나(원정) 3-4 패배
이날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한 일본인 투수 사사키 로키가 호투했다. 6이닝 4피안타 2실점 1볼넷 5탈삼진을 기록했다. 하지만 마무리 투수로 등판한 에드인 디아스가 무너졌다. 9회에 마운드 올라 0.1이닝 1피안타 1피홈런 1볼넷 1탈삼진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다저스는 이날 패배로 시즌 성적 69승 47패 승률 0.595를 적어냈다. 70승 고지를 눈앞에 두고 7번이나 내리 미역국을 마셨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지켰으나, 2위 애리조나와 격차가 7.5경기로 줄어들었다. 애리조나는 62승 55패 승률 0.530을 찍었다. 3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60승 57패 승률 0.513)에 2경기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