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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1.7만명 정보유출, 김민석 관리무능 비판
데일리안"관리 무능 반드시 바로 잡을 것"

김 후보는 8일 페이스북을 통해 "당원 정보의 안전은 당원 주권의 대전제로서 당원 정보 보호 없이 당원 주권도 없다"며 이같이 적었다.
앞서 민주당은 전날 블루웨이브 공지를 통해 "블루웨이브 이용 당원 여러분에게 개인정보 유출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일부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고 발생 시점은 지난해 9월 2일로 추정되나, 민주당은 6일 인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는 "당원 정보 유출 문제가 제기됐는데, 1년이나 됐다니 문제"라면서 "무려 1만명이 넘는 것도, 아직 진상을 모르는 것도, 개별 통지 등 사후 처리가 제대로 안 된 것도, 추가 문제가 없는지 모르는 것도, 재발 우려가 없는지 장담하지 못한 것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정말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기업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소리를 높이고, 과실 없는 정보 유출에 대해서도 배상을 요구하는 입법을 검토했다"며 "선관위 관리 부실에 해체도 요구하는 우리 당이 정작 스스로에만 관대하다면 누가 당을 신뢰하겠나"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관리 무능은 바로 잡아야 한다"며 "반드시 바로 잡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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