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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축제가 도시를 바꾼다…박형덕 시장, '관광도시 동두천' 완성 속도
투어코리아
민선8기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문화와 관광을 도시 성장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추진해 온 관광도시 정책이 하나둘 결실을 맺고 있다. 계절마다 특색 있는 축제를 육성하고, 보산동 관광특구와 소요산 등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하면서 동두천을 수도권 대표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 중심에는 오는 29일 보산동 관광특구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열리는 '2026 동두천 예맥축제(Art & Beer Festival)'가 있다.
예맥축제는 예술과 맥주를 접목한 동두천만의 특색 있는 문화축제로, 지난해 첫 개최 당시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제21회 동두천 종합예술제와 두드림뮤직센터 야외 기획공연을 연계해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지역 상권이 함께 참여하는 소비 촉진 이벤트까지 확대했다.
관광특구 내 참여업체에서 일정 금액 이상 이용한 방문객에게 생맥주와 수제맥주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단순히 축제를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을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상생형 축제 모델이다.
특히 감성 발라드 가수 로이킴과 양혜승, 여명이 등이 출연하는 공연과 디자인아트빌리지 체험 프로그램, 시민 참여 이벤트 등이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젊은 층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 축제가 곧 지역경제
박형덕 시장은 축제를 지역경제를 살리는 가장 효과적인 관광 콘텐츠 가운데 하나로 보고 있다.
민선8기 들어 동두천시는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와 두드림뮤직센터 공연 확대, 디자인아트빌리지 운영 활성화 등을 통해 원도심에 문화와 관광을 접목하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관광객이 지역을 찾고, 공연을 관람하며, 음식점과 상가를 이용하는 소비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박 시장 관광정책의 핵심이다.
예맥축제 역시 문화예술과 지역 상권을 연결해 관광객 소비를 유도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사계절 축제로 관광도시 브랜드 구축
동두천시는 예맥축제뿐 아니라 다양한 축제를 통해 사계절 관광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국내 대표 음악축제로 성장한 동두천 록페스티벌은 전국의 음악팬들이 찾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았으며, 가을이면 소요산 단풍문화축제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수도권 대표 단풍축제로 많은 관광객을 불러모으고 있다.
여기에 자유수호평화박물관과 캠프보산 관광특구, 두드림뮤직센터, 디자인아트빌리지, 소요산 관광지 등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 코스 개발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박 시장은 축제를 하루 행사로 끝내지 않고 관광과 숙박, 음식, 쇼핑까지 연결되는 체류형 관광산업으로 발전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수도권이라는 접근성과 풍부한 자연환경, 미군기지 문화자원 등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다.
시는 이러한 강점을 문화예술과 결합해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있으며, 축제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 관광도시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박형덕 시장은 "관광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가장 강력한 성장동력 가운데 하나"라며 "동두천만의 문화와 자연,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시민은 자부심을 느끼고 관광객은 다시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민선8기의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예맥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보산동 관광특구와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동두천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수도권 대표 관광도시로 성장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동두천시는 문화와 관광, 축제와 지역 상권을 하나의 성장축으로 연결하는 전략을 바탕으로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예맥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관광 정책이 앞으로 동두천의 새로운 도시 브랜드를 만들어갈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