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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 턱관절 장애 치료, 한 달간 치과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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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오랫동안 이어진 턱관절 질환 치료를 위해 본격적인 치과 치료에 나섰다.

과거 “턱이 너무 갈려 한쪽 턱 연골이 없다”고 털어놨던 신지가 한 달 동안 꾸준히 병원을 방문하겠다고 밝히면서, 그가 겪고 있는 개구장애와 턱관절 장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지는 29일 자신의 SNS에 “한 달 동안 치과 출첵 해야 함! 긍정적인 생각으로 다시 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지는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었다.

구체적인 치료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신지가 과거 밝힌 증상에 따르면 턱관절 기능 이상과 부정교합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장기간 턱 통증이나 입을 벌리는 데 어려움을 겪어온 만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신지는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구장애를 오랫동안 앓아왔다고 고백했다. 그는 당시 “턱이 너무 갈려서 한쪽 턱 연골이 없다”며 “부정교합이 너무 심해 치료를 받았는데 잘 안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들수록 입이 점점 안으로 말려 들어가고 있다”며 “잘 때 이를 갈면서 턱이 뒤로 밀려 나갔다”고 설명했다. 또한 과거 의료진으로부터 수술 가능성을 들었지만 흉터 문제 등을 이유로 고민 끝에 수술을 선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턱관절은 아래턱뼈와 머리뼈를 연결하는 관절로, 음식을 씹거나 말을 할 때 턱을 움직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부위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을 턱관절 장애라고 하며, 입을 벌릴 때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발생하고 입이 잘 벌어지지 않는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턱관절 장애의 원인은 다양하다. 이를 악무는 습관이나 이갈이, 부정교합, 턱에 가해진 외상, 스트레스 등이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수면 중 이를 강하게 가는 경우 턱관절과 주변 근육에 반복적인 부담을 주면서 통증이나 관절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치료는 증상과 원인에 따라 달라진다. 초기에는 턱관절에 무리를 주는 습관을 개선하고, 물리치료나 약물치료, 교합안정장치(스플린트) 등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턱 근육 긴장을 완화하고 관절 부담을 줄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신지는 턱관절 질환으로 인해 외모 변화와 관련한 오해를 받기도 했다. 얼굴선이 달라 보이면서 일부 누리꾼들이 양악수술이나 턱 성형 의혹을 제기했지만, 신지는 직접 이를 부인했다.

그는 “사람들은 왜 자꾸 저보고 턱을 깎았다고 할까”라며 “돌려깎기 했다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광대 치고 턱 깎고 다 했다고 너무 뭐라고 하더라. 코도 제 건데 자꾸 코 수술했다고 한다”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신지가 오랜 기간 치료를 고민해온 개구장애는 의학적으로는 턱관절 장애(측두하악관절장애·TMD)의 한 증상으로 분류된다. 턱관절은 아래턱뼈와 머리뼈를 연결해 입을 벌리고 다무는 움직임을 담당하는 관절로, 이 부위에 이상이 생기면 통증이나 움직임 제한이 나타날 수 있다.

대표적인 증상은 입을 벌리기 어렵거나 벌어지는 범위가 줄어드는 것이다. 하품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 턱이 잘 움직이지 않거나, 턱이 걸리는 느낌이 들 수 있다. 턱을 움직일 때 ‘딱’, ‘뚝’ 하는 소리가 나거나 귀 앞쪽 통증, 두통, 얼굴 주변 근육의 뻐근함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턱관절 장애의 원인은 하나로 특정하기 어렵다. 대표적으로 이를 악무는 습관, 이갈이, 부정교합, 턱 주변 근육의 과도한 긴장, 외상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수면 중 이를 강하게 가는 경우에도 턱관절에 지속적인 부담이 쌓일 수 있다.
신지가 언급한 것처럼 “이를 갈면서 턱이 뒤로 밀렸다”는 경우도 턱관절 건강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반복적으로 강한 힘이 턱에 전달되면 관절 내부의 디스크(관절원판) 위치가 변하거나 연골 손상이 발생해 통증과 기능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부정교합이나 턱 구조 문제가 원인인 경우에는 교정 치료가 고려될 수 있으며, 관절 내부 구조에 심한 문제가 있거나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관절 세척술, 관절경 수술 등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검토되기도 한다.

다만 턱관절 장애가 있다고 해서 모두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많은 환자는 비수술적 치료와 생활 습관 조절만으로 증상이 개선된다. 특히 턱을 크게 벌리는 행동을 줄이고, 질긴 음식 섭취를 줄이며, 평소 이를 꽉 무는 습관을 인식하고 개선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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