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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본머스 크루피 영입 추진, 이적료 1710억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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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토트넘이 엘 주니오르 쿠르피(본머스) 영입을 원하고 있다./FootballBuzzer 제공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토트넘의 광폭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엘 주니오르 쿠르피(본머스)까지 노리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12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크루피 영입을 위해 8,500만 파운드(약 1,710억원)를 지불할 예정이다. 그들은 크루피 영입에 점점 자신감을 높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위로 간신히 잔류에 성공했다. 다가오는 시즌에는 반등을 위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엄청난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다.

토트넘은 구단 클럽 레코드인 1억 파운드(약 2,015억원)를 지르며 산드로 토날리를 데려왔고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영입에 8,500만 파운드(약 1,710억원)를 투자했다. 또한 브라이튼에서 수비수 얀 파울 판헤케 영입에도 5,200만 파운드(약 1,050억원)를 지불하면서 폭풍 영입에 나섰다.

세 선수 영입에만 4,775억을 쓴 가운데 앤디 로버트슨, 마르코스 세네시, 마르틴 두브라브카를 FA(자유계약)으로 영입하며 스쿼드를 강화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토트넘은 크루피까지 타깃으로 낙점했다. 크루피는 프랑스 국적의 윙포워드로 빠른 스피드와 돌파 능력을 갖추고 있다. 측면뿐 아니라 중앙도 소화가 가능하며 슈팅력도 갖추고 있다.

그는 로리앙 유스팀에서 성장을 했으며 16세 345일로 구단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다. 2023-24시즌에는 구단 최연소 득점 기록과 리그1 최연소 멀티골 기록을 썼고 2025년 2월에는 1,200만 유로(약 200억원)의 이적료로 본머스에 입단했다.
12일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토트넘이 엘 주니오르 쿠르피(본머스) 영입을 원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여름 본머스에 합류한 크루피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첫 시즌임에도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는 리그 33경기 13골을 기록하며 10대 데뷔 시즌 최다 득점 기록까지 경신했다.

자연스레 시즌이 끝난 후 여러 클럽이 크루피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파리 생제르망(PSG), 아스널 등이 관심을 보인 가운데 토트넘도 크루피 영입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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