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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와 미쳤다!' 토트넘, 클럽 레코드 경신!…토날리 영입 공식 발표 "내게 선택지는 오직 하나뿐이었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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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6일(한국시각) 산드로 토날리를 영입했다. /토트넘 홋스퍼 제공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산드로 토날리가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는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각) "취업 비자 승인을 전제로 토날리의 영입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토날리는 뉴캐슬로부터 토트넘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토날리는 2023년 7월 AC 밀란을 떠나 뉴캐슬에 입단했다. 2023-24시즌 초반 불법 베팅 혐의로 10개월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2024-25시즌 초반 복귀한 그는 45경기 6골 3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뉴캐슬의 잉글랜드 리그컵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획득에 이바지했다. 2025-26시즌에는 53경기에 출전해 3골 7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7위에 머무른 토트넘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앤디 로버트슨, 마르코스 세네시, 얀 폴 판 헤케, 마르틴 두브라브카,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에 이어 토날리를 영입했다.

토트넘과 뉴캐슬 모두 이적료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복수 매체에 따르면 이적료는 최대 1억 파운드(약 2040억 원)로 알려졌다. 토트넘의 역대 최고 이적료 영입이다.

토날리는 토트넘 구단을 통해 "이곳에 오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 오늘 구단에 도착했을 때 정말 환상적인 기분이었다. 사람들이 네다섯 개 구단이 링크되어 있다고 말했지만, 내게 선택지는 오직 하나뿐이었다"라며 "감독님과 구단, 팬들, 경기장, 그리고 우리의 축구에 대해 두 시간 가까이 이야기를 나눴다. 곧바로 토트넘과 계약해야 한다는 것을 직감했기에 마치 마법과도 같았다. 이전에 토트넘을 상대로 몇 차례 경기를 치른 적이 있는데, 훌륭한 팬들이 만들어내는 멋진 분위기를 항상 느꼈다. 어서 빨리 시즌을 시작하고 싶다"고 전했다.
토트넘 홋스퍼가 6일(한국시각) 산드로 토날리를 영입했다. /토트넘 홋스퍼 제공
요한 랑게 스포츠 디렉터는 "토날리는 유럽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며, 그를 우리 구단에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그는 진정한 축구 지능과 결합된 뛰어난 기술적 역량을 지니고 있으며, 요구 사항이 많고 압박감이 심한 환경에서도 번창할 수 있는 성품을 갖추고 있다. 산드로는 국내 무대와 유럽 대회 모두에서 최고 수준의 귀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우리 팬들이 경기장 위에서 보여줄 그의 에너지와 헌신적인 태도를 사랑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우리는 모두 그가 우리의 유명한 토트넘 유니폼을 처음으로 입는 모습을 보게 되어 흥분된다"고 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토트넘 감독은 "토날리는 특별한 선수이며 우리 구단에 있어 대단한 영입이다"라며 "그가 내 고향 클럽인 브레시아의 유스 시스템을 거쳐 성장할 때부터 오랫동안 그를 눈여겨보았기에, 이제 그와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의 기량을 감안할 때 이번 여름 산드로를 향한 관심이 매우 뜨거웠다. 하지만 그는 토트넘에 합류하고 싶다는 열망을 매우 명확히 했으며, 우리 팬들이 그가 팀에 가져다줄 시너지에 열광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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