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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32강 돌입, 한국 조별리그 탈락
마이데일리
28일(이하 한국 시각) 조별리그가 마감됐다. 12개 조 1, 2위 팀들과 와일드카드 진출 8개국이 가려졌다. 이번 대회에는 48개국이 참가했다. 4개국씩 12개 조를 이뤄 조별리그를 펼쳤다. 각 조 1, 2위가 32강에 직행했고, 조 3위 12개 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8개국이 와일드카드로 32강에 합류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끈 한국은 아쉽게 32강에 오르지 못했다. 1승 2패 승점 3 2득점 3실점으로 조별리그 A조 3위 랭크됐다. 12일 체코와 1차전에서 2-1로 이겼지만, 멕시코와 2차전에서 0-1로 졌다. 이어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과 3차전에서도 0-1로 지면서 A조 3위로 밀렸다. 결국 와일드카드 10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를 34위로 마무리했다.
이제 토너먼트 승부가 시작된다. 29일부터 7월 4일까지 32강전 16경기가 열린다. 29일 남아공과 캐나다가 32강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을 제치고 토너먼트에 오른 남아공과 공동 개최국으로서 32강에 진출한 캐나다가 16강 진출권을 놓고 맞붙는다. 30일에는 브라질-일본, 독일-파라과이, 네덜란드-모로코가 32강전을 벌인다. 일본의 선전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조별리그에서 막강 전력을 과시한 네덜란드와 모로코의 승부도 빅매치로 떠오른다.
7월 1일에도 32강전 세 경기가 진행된다. 코트디부아르-노르웨이, 프랑스-스웨덴, 멕시코-에콰도르가 격돌한다. 7월 2일에는 잉글랜드-콩고민주공화국, 벨기에-세네갈, 미국-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16강행을 다툰다. 이어서 7월 3일 스페인-오스트리아, 포르투갈-크로아티아, 스위스-알제리, 7월 4일 호주-이집트, 아르헨티나-카보베르데, 콜롬비아-가나가 32강전을 가진다.
* 29일
남아공 vs 캐나다
* 30일
브라질 vs 일본
독일 vs 파라과이
네덜란드 vs 모로코
* 7월 1일
코트디부아르 vs 노르웨이
프랑스 vs 스웨덴
멕시코 vs 에콰도르
* 7월 2일
잉글랜드 vs 콩고민주공화국
벨기에 vs 세네갈
미국 vs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 7월 3일
스페인 vs 오스트리아
포르투갈 vs 크로아티아
스위스 vs 알제리
* 7월 4일
호주 vs 이집트
아르헨티나 vs 카보베르데
콜롬비아 vs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