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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준 6월 라이징 배우 평판 1위, 진기주 박지훈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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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준이 6월 라이징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허남준에 이어 2위는 진기주, 3위는 박지훈이 이름을 올렸다.
박지훈, 진기주 / 뉴스1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5일 “2026년 5월 25일부터 2026년 6월 25일까지 측정한 라이징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12,908,908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라이징 배우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달 라이징 배우 브랜드빅데이터 104,757,304개와 비교하면 7.78%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라이징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은 라이징 배우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라이징 배우 브랜드평판 세부지표에는 카테고리 소비 가중치가 포함됐다.

2026년 6월 라이징 배우 브랜드평판 순위는 허남준, 진기주, 박지훈, 김무열, 변우석, 구교환, 이상이, 박보영, 임지연, 고윤정, 김재원, 정경호, 이준영 등의 순이었다.

라이징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허남준 브랜드는 참여지수 1,056,886 미디어지수 1,765,667 소통지수 815,397 커뮤니티지수 527,83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165,781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897,544와 비교해보면 119.54%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6월 라이징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는 전월 대비 7.78% 증가했다"며 "브랜드소비는 4.58%, 브랜드이슈는 19.44%, 브랜드소통은 9.24% 상승한 반면 브랜드확산은 12.13%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허남준은 꾸준히 쌓아온 연기력을 바탕으로 존재감을 높였고, 진기주는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성장세를 보였다"며 "박지훈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고, 김무열과 변우석 역시 꾸준한 활동으로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허남준은 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냉정하면서도 한 사람을 바라보는 재벌 3세 역할인 '차세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상대 배우인 임지연과의 찰떡 케미스트리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로맨스 드라마 특성상 다소 오글거릴 수 있는 로맨스 대사를 허남준이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 또한 방송 초반부터 탄탄한 전개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더니 결국 최종회에서 최고 시청률 14%를 넘기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드라마 '멋진 신세계' 포스터 / SBS

허남준은 지난 24일 '유 퀴즈 온더 블럭'에 출연해 '멋진 신세계'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나랑 두근두근하자" 같은 명대사에 대해 그는 "처음에는 '모 아니면 도다'라는 생각을 하긴 했다"라면서도 "직업이 배우인데 해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신 있게 임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시청자들의 댓글 반응 중에서는 "내 스타일이 아닌데 거슬린다", "60대인데 결혼하고 싶다" 등의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고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허남준은 열정이 넘쳤던 현장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제가 장난식으로 촬영할 때 감독님에게 그랬다. 진짜 변태라고. 너무 집요하고 섬세하게 해주셔서. 제가 작가님에게도 그렇게 말씀드렸다. 다들 열정적으로 하니까 자연스럽게 배운 거 같다. 지연 누나가 정말 대사가 많았는데 한 번도 실수하고 NG 내는 걸 못 봤다. 제가 뭐라고 저는 더 열심히 해야 하잖나. 좋은 긴장감을 갖게 됐다"라며 좋은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먼저 '멋진 신세계'로 유퀴즈에 출연했던 임지연은 로맨스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이 매력적이어야 한다며 허남준을 위해 조명까지 포기했다는 웃픈(?) 일화를 남긴 바 있다. 허남준은 이런 임지연의 말에 "모두가 차세계를 멋있게 만들어주려고 노력을 많이 해주셨다"고 했다.

허남준은 "지연 누나가 '좀 더 멋있게 좀 해봐~'라면서 얘기도 많이 해줬고, 감독님한테도 제가 더 멋지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요청도 해줬다"고 전했다.

방송 말미 허남준은 정답을 맞춘 뒤 "'멋진 신세계'를 재미있게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매 작품마다 진심을 다해 열심히 하지만, 작품이 사랑받는 것은 저희의 영역을 넘어서는 일이다. 시청자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셨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값지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허남준은 "덕분에 여기 나와서 100만 원도 타고, 어릴 때부터 TV로만 보던 유재석 선배님도 만났다"며 "그래서 저는 진짜 성공한 것 같다. 모두 여러분 덕분이다. 저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닐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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