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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SF 아다메스 트레이드 타깃, 연봉 부담 관건
마이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맞춰 셀러로 변신할 경우, 주요 대상자는 FA를 앞둔 로비 레이, 루이스 아라에즈라는 게 미국 언론들의 시선이다. 고액계약자들 중에선 그나마 3년 5400만달러 계약의 맷 채프먼의 정리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다.
또 아다메스와 데버스의 경우 올해 몸값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찍는다. 그렇게 이들의 영입을 간절하게 바랄 팀이 많지 않을 수 있다. 이정후의 경우 몸값도 몸값이지만 아직 젊은 선수라서, 샌프란시스코가 쉽게 정리할 마음이 없다.
그래도 유격수 보강이 필요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트레이드 후보에 아다메스는 꾸준히 언급된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케이시 마이즈(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샌디 알칸타라(마이애미 말린스), 테일러 워드(볼티모어 오리올스), 재런 듀란(보스턴 레드삭스)에 이어 아다메스를 지목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애틀랜타가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유격수를 영입하고 마우리시오 듀본을 주전 좌익수로 만드는 것을 선호한다면 아다메스가 잠재적인 타깃이 될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가 경쟁에서 배제된 상황에서 지난주 ESPN의 버스터 올니는 팀이 아다메스를 포함한 고임금 선수들을 영입할 의향이 있다고 보도했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아다메스는 2031시즌까지 계약을 맺고 있으며 계약 기간 동안 시즌당 3140만 달러를 벌어들일 예정이기 때문에 애틀랜타로선 상당한 투자가 될 것이다. 샌프란시스코가 트레이드에서 그 돈의 일부를 부담하지 한, 애틀랜타가 영입하기 어려울 수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아다메스는 이번 시즌 커리어 최저 OPS 0.686을 기록하며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작년에 배리 본즈 이후 한 시즌에 30홈런을 기록한 최초의 자이언츠 선수가 됐다. 지난 4시즌 중 3시즌 동안 30홈런 이상을 기록했으며, 챔피언십 진출을 앞두고 있는 애틀랜타의 라인업에 추가적인 전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