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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아토 3 국내 출시, 실구매가 3100만원대 형성
차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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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연기관 자동차가 유럽시장에서는 더 이상 재조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럴까요? 요즘 하이브리드 자동차 및 전기차 자동차가 대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말 인기가 좋죠. ​ 특히 전기차 시장에서 큰 변수 중 하나가 중국 브랜드 BYD의 본격적인 국내 진출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차량이 바로 BYD 아토 3 차량입니다. ​
사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중국차에 대한 인식은 지금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디자인이나 품질에 대한 의구심도 있었고 내구성이나 전기차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걱정도 많았죠. ​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중국 전기차 브랜드들의 성장 속도를 보면 이제는 단순히 '저렴한 차'라고만 평가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올라온 것이 사실입니다. ​
​ BYD는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조사입니다. 재작년까지만 해도 테슬라가 1위였는데 이미 넘어섰고 판매량 격차는 계속 벌어지고 있는 추세이죠. 배터리 기술력 역시 글로벌 2위 수준으로(1위는 CATL/3위 LG 엔솔) 평가받고 있으며 국내 소비자들 역시 이전보다 훨씬 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분위기입니다. ​
저도 중국차에 대한 호감보다는 의구심이 먼저 들 정도의 선입견을 갖고 있지만, BYD 디자인 하나는 정말 잘 뽑아내는 것 같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지만 BYD 아토 3, BYD 씰, BYD 씨라이언7 모두 저렴한 티도 안 나면서도 요즘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디테일적 요소나 스포티한 감성,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탑재한 세련되고 얇은 헤드램프/테일램프가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죠. ​
BYD 아토 3 26년식에는 판매량이 거의 없는 기본 베이스 트림이 사라지고, 플러스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죠. 플러스 트림 출시가는 3,350만 원으로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죠. 가격만 본다면 국산 소형 SUV 동급 경쟁 모델인 기아 EV3, 현대 코나 EV 보다 훨씬 경쟁성 있어 보입니다. 물론 더 저렴하게 본다면 캐스퍼 EV도 있지만, 그건 실용성 면에서 많이 떨어지죠. ​ 60.4kWh 배터리 용량을 탑재해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321km 수준을 기록하고 있고, 최고 출력 150kw, 최대 토크 310Nm 준수한 성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
국내 전기차 보조금 제도를 보면 단순히 차량 가격에 얼마라고 책정하는 게 아닌 배터리 효율성과 주행 거리, 재활용 가치 등 다양한 조건을 따집니다. 특히 LEF(리튬인산철) 배터리는 환경부 정책상 국고보조금이 다소 낮게 책정되고 있죠. 국고 보조금은 125만 원 정도, 지자체 보조금은 지역에 따라 약 30만 원에서 100만 원 이상도 받을 수 있습니다. ​
​ 서울 시 기준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하면 약 160만 원 전후로 받으실 수 있는 걸로 보이고, 지방에 따라 최대 200만 원 초반까지 받을 수 있어, 3,350만 원 출시인 BYD 아토 3 플러스 트림 실구매가는 서울 시 기준 약 3,190만 원, 지자체 최대 3,150만 원 정도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소형 SUV라고 해도 부담스러운 초기 비용이 걱정이지만, BYD 아토 3 가격은 그나마 합리적이죠. ​
중국 전기차가 불안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배터리 화재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BYD 아토 3 탑재된 칼날 모양의 블레이드 배터리(LFP)는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고, 실제로 리튬 인산철(LFP) 배터리는 열폭주 현상이나 화재 위험을 현저히 낮춰주죠. ​ 이 밖에도 과충전이나 외부 충격 시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지만, 겨울 성능이 크게 감소하거나, 주행거리가 비교적 짧고, 고성능 한계가 있다는 게 단점이죠. 원가 낮고, 긴 배터리 수명, 높은 안정성이란 장점이 있지만 성능적으로 한계가 보이는게 인산철 배터리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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