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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방출 비수마, 친정팀 브라이튼 복귀 가능성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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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영국 '스퍼스웹'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 이브 비수마에게 친정팀 브라이튼이 영입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13일 영국 '스퍼스웹'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 이브 비수마에게 친정팀 브라이튼이 영입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 이브 비수마가 친정팀 브라이튼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토트넘은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수마가 계약 만료와 함께 팀을 떠나게 됐다"고 발표했다.

말리 국적의 비수마는 많은 활동량과 수비력을 갖춘 수비형 미드필더다. 후방 빌드업 상황에서 공을 직접 운반하는 전진성도 보유하고 있다.

레알 바마코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16년 프랑스 LOSC 릴을 거친 뒤 2018년 브라이튼으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했다. 브라이튼에서 네 시즌 동안 통산 124경기 6골을 기록하며 연착륙했다.
13일 영국 '스퍼스웹'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 이브 비수마에게 친정팀 브라이튼이 영입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22년 6월 토트넘에 합류했다. 비수마는 지난 시즌 공식전 44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그러나 사생활 논란이 발목을 잡았다. 비수마는 두 차례 해피벌룬(환각물질)을 흡입한 사실이 적발댔고, 반복된 지각 행위로 인해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스쿼드에서 제외됐다. 결국 토트넘은 시즌 종료 후 계약 연장 없이 그를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방출했다.
13일 영국 '스퍼스웹'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 이브 비수마에게 친정팀 브라이튼이 영입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FA 자격을 얻은 비수마를 향해 친정팀 브라이튼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스퍼스웹'은 13일 "비수마는 올여름 FA로 브라이튼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브라이튼은 아직 비수마에게 접촉하지 않았지만, 영입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비수마는 지난해 여름 한국에서 진행된 토트넘의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한 바 있다. 당시 팀의 주장이었던 손흥민(LA FC)의 고별전을 앞두고 진행된 마지막 훈련 도중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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