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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스 아스널 잔류 희망, PL 브라질 최다 골 경신 도전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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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미러'에 따르면 가브리엘 제주스가 아스널 잔류를 원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가브리엘 제주스가 아스널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236경기 95골 45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긴 제주스는 2022년 7월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이적 첫 시즌 33경기 11골 8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시즌 중반 무릎 부상으로 3개월 넘게 전력에서 이탈했다. 2023-24시즌에도 햄스트링,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바 있다. 36경기 8골 10도움을 마크했다.

제주스는 2024-25시즌 27경기 7골 2도움을 기록했다. 지난해 1월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재활에 집중한 그는 회복 후 2025년 12월 복귀에 성공했다. 성적은 27경기 6골 2도움. 대체로 교체로 나왔다.

제주스는 아스널과 계약이 1년 남은 상황이다. 올 시즌을 끝으로 구단과 결별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그는 아스널 잔류를 원한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가브리엘 제주스가 아스널 잔류를 원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미러'는 28일(한국시각) "제수스는 아스널에 잔류하여 계약 기간을 채우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전했다.

이어 "제주스에 대해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클럽들이 관심을 보인다. 계약 기간이 단 1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이 이들 구단의 주의를 끌었다. 또한 이번 시즌 제수스의 출전 기회가 제한적이었던 탓에 그의 고국인 브라질 클럽들 역시 그의 계약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하지만 제수스는 아스널에 잔류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결정에는 올해 그의 영국 시민권이 발급될 예정이라는 점이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다. 그는 PL 통산 79골을 기록 중인데, 과거 리버풀에서 뛰었던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82골 기록을 넘어서면 PL 브라질 선수 최다 득점 기록을 쓰게 된다.

하지만 아스널의 생각은 다를 수 있다. '미러'는 "아스널이 이번 여름에 어떤 행보를 보일지는 지켜봐야 하며, 그들은 제수스, 카이 하베르츠와 경쟁할 빅토르 요케레스와 함께 공격진에 변화를 주려고 할 수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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