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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북마크 대통령 합성사진, 해킹 아닌 브라우저 오류
위키트리
해당 이미지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졌고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토스증권 해킹당한 것 아니냐”, “왜 저런 이미지가 뜨냐” 같은 반응도 이어졌다. 특히 금융 플랫폼에서 정치인 합성 이미지가 노출됐다는 점 때문에 논란은 더욱 커지는 분위기였다.

이어 “외부 침입이나 해킹과는 무관하다”며 “고객 자산과 거래 정보, 개인정보 유출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토스증권에 따르면 이번 현상은 크롬 브라우저의 북마크 미리보기 이미지 생성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브라우저가 북마크 대표 이미지를 생성할 때 웹페이지 내부 이미지를 자동으로 수집·반영하는 과정에서 엉뚱한 이미지가 연결됐다는 것이다.

즉 토스증권이 직접 해당 이미지를 등록하거나 노출되도록 설정한 것이 아니라 브라우저가 자동으로 이미지를 가져오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온라인에서는 “처음엔 진짜 해킹인 줄 알았다”, “북마크에 갑자기 저 사진 떠서 놀랐다”, “금융앱이라 더 민감하게 느껴진다” 같은 반응도 이어졌다. 반면 일부 이용자들은 “크롬 캐시 꼬이면 원래 이런 경우 있다”, “브라우저 썸네일 오류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토스증권은 현재 긴급 수정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브라우저가 대표 이미지를 선택할 때 이미지 크기를 기준으로 활용한다는 점을 고려해 페이지 내 이미지 크기 설정을 조정했고 공식 로고가 우선 인식되도록 메타데이터 설정도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토스증권은 “현재 북마크 미리보기에는 공식 로고가 정상 노출되고 있다”며 “향후 동일한 현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