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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종아리 부상, 2026 월드컵 출전 불투명
마이데일리
네이마르는 올 시즌 산투스 유니폼을 입고 15경기 6골 4도움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시즌 초반 무릎 수술로 결장했지만, 복귀 후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그 결과 네이마르는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128경기에 출전해 79골을 터뜨린 네이마르는 2023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브라질 대표팀에 소집됐다.
안첼로티 감독은 "우리는 일 년 내내 네이마르를 평가했고, 그가 이 마지막 기간 지속적으로 경기에 출전하며 신체 조건을 향상하는 것을 보았다"며 "우리는 그가 중요한 선수라고 생각하며, 이번 월드컵에서 중요한 선수가 될 것이다. 일 년 전체에 대한 평가는 오로지 신체적인 측면에만 기반을 두었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월드컵을 앞두고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8일(한국시각) "네이마르가 마지막 월드컵에서 활약하려는 희망이 브라질 훈련 캠프에서 그의 부상 상태가 심각한 우려를 자아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위기에 처했다"며 "네이마르는 산투스에서 경기를 뛰다 종아리를 다친 후, 헬기를 타고 먹구름을 드리운 채 브라질 대표팀에 도착했다"고 했다.
이어 "브라질 '글로보'에 따르면 이 타박상으로 인해 그는 어제 첫 번째 훈련 세션에 불참했으며, 새벽 1시까지 메디컬 테스트를 받아야 했다"며 "브라질 의료진은 네이마르가 검사받을 수 있도록 오후 5시 이후부터 현지 클리닉 한 곳을 폐쇄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덧붙였다.
브라질 대표팀은 월드컵에 앞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6월 1일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낭에서 파나마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어 7일 이집트를 상대한다.
이후 모로코, 아이티, 스코틀랜드를 상대로 32강 토너먼트 진출에 도전한다.
극적으로 대표팀 명단에 오른 네이마르가 부상 회복 후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