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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앙아시아 바이오·헬스케어 시장개척단 운영
아주경제
18일 시에 따르면, 17∼23일까지 중앙아시아 지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고,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일정에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중소기업 7개사가 참여했다.
시장개척단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현지 기업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 상담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타슈켄트에서는 제약·의료 분야 전시회와 연계한 상담 일정도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북미와 동남아에 집중된 기존 수출 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해외시장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중앙아시아 지역은 의료·보건 인프라 확대와 함께 한국 바이오·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곳으로 평가된다.
중앙아시아 지역 시장 파견단 지원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다.

또 수정구에 사는 이모(34·회사원) 씨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는 성장 가능성이 큰 만큼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도 의미 있어 보인다”고 전했다.
분당구 거주 최모(28·취업준비생) 씨도 “지역 기업들의 해외 성과가 늘어나면 청년 일자리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표출했다.
시는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상담 공간, 통역, 현지 이동, 바이어 연결 등 실무 지원을 제공하고, 사업은 성남산업진흥원과 코트라(KOTRA)가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역 기업들이 다양한 국가와의 교류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해외 판로 지원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