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 읽음
[패트롤] 경주시-칠곡군-대구 수성구
에너지경제
0
경주시,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국토부 찾아 SOC 현안 건의
▲주시 관계자들이 지난 8일 국토교통부 도로시설안전과를 방문해 북건천IC~산내방면 교차로 설치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건의하고 있다. 제공=경주시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지난 8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지역 교통망 확충과 도로 기반시설 개선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의 국가계획 반영과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정광락 도시개발국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토교통부 관계 부서를 차례로 방문하고, 경주시 주요 SOC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했다.

시는 먼저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장을 만나 경부선과 동해선 고속도로 연결 사업을 비롯해 경주 양남~감포2 국도건설, 울산 시계~경주 외동 모화 국도7호선 사업 등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어 도로건설과장과의 면담에서는 농소~외동 간 국도4차로 건설, 양남~감포 간 국도2차로 개량, 국도14호선 외동 녹동~경주 문산 건설, 국도14호선 경주 양남~문무대왕 건설, 강동~안강 도로 건설 등 주요 도로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국비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시는 해당 사업들이 지역 간 접근성 향상과 산업·관광 기반 확충에 직결되는 핵심 현안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목표연도 내 준공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 도로시설안전과장을 만나 북건천IC~산내방면 교차로 설치 사업을 설명하고, 병목 구간 해소와 도로 안전성 확보, 주민 및 관광객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국비 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중앙부처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할 핵심 SOC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과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주요 현안사업이 정부 계획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며 “지역 교통망 확충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내년도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 군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행복한 칠곡 만들 것"
▲지난 7일 향사아트센터에서 \'제22회 칠곡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군민 화합과 지역 발전 의지를 다졌다. 제공=칠곡군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은 지난 7일 향사아트센터에서 \'제22회 칠곡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군민 화합과 지역 발전 의지를 다졌다.

칠곡군민의 날은 2004년 제정된 \'칠곡군민의 날 조례\'에 따라 매년 5월 7일 개최되고 있으며, 군민과 출향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 공동체의 결속과 자긍심을 높이는 대표 기념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국악공연으로 막을 올린 뒤 자랑스러운 군민상 시상, 비전 퍼포먼스, 군민의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평화누리합창단과 아남카라합창단, 달보드레합창단 등 지역 합창단이 참여한 \'군민의 노래\' 합창은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는 지역 기관·단체장과 군민, 출향인 등이 참석해 칠곡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과 협력 의지를 다졌다.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기념사를 통해 “칠곡군민의 날은 군민 대통합과 화합을 상징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지역 발전의 주인공이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살기 좋은 칠곡을 만드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 왜관읍, \'비카인드 자율상권\' 선정…상권활성화 사업비 64억원 확보
▲사진=칠곡군청 전경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7년 상권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왜관읍 \'비카인드 자율상권\'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64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칠곡군은 앞으로 5년간 상권 환경 개선과 특화 프로그램 운영, 브랜드 개발 등 상권 경쟁력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비카인드 자율상권구역은 왜관 남부정류장에서 북부정류장에 이르는 왜관읍 중심상권 일대다.

면적은 8만2000㎡ 규모로, 400여 개 점포가 밀집해 있어 사업 추진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에 선정된 우수 상권은 향후 글로컬 및 로컬 테마형 지역상권 육성사업과도 우선 연계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비카인드 상권이 칠곡군을 넘어 경북을 대표하는 지역 거점상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칠곡군은 오는 12월까지 5개년 상권활성화 사업계획 승인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7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다.

수성구, 범일중 주변 통학로 정비 완료…특교금 7억원 투입
▲범일중학교 주변 통학로 정비공사 후 모습. 제공=수성구청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수성구청은 학생과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특별교부금 7억원을 투입한 범일중학교 주변 통학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주변 노후 보도와 차도를 정비해 학생과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됐으며, 범일중학교 일원 보행로와 도로 구간에 차열성 인도포장 2034㎡를 적용해 도로 환경 개선과 보행 편의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

특히 차열성 포장은 여름철 보행로 복사열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학생과 주민들의 이용 쾌적성을 높이고 도시 열섬현상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성구청은 이와 함께 올해 초 대청초등학교 주변 아스팔트 절삭 덧씌우기와 미끄럼방지 포장 3135㎡, 인도블록 정비 1536㎡를 시행했으며, 성동초등학교 북편 인도블록 정비 145㎡도 완료하는 등 학교 주변 노후 구간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노후 보도와 도로로 인한 통행 불편을 줄이고 보행 안전성을 높이는 한편, 주민 생활여건 개선과 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최근 자재 수급 문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원활한 사업 추진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성구, \'지역특화 청년사업\' 4년 연속 선정…국비 2500만원 확보
▲수성구청년센터 내부 모습. 제공=수성구청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수성구청이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이 주최하고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500만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수성구청년센터는 지난 2023년부터 4년 연속 해당 사업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 청년 맞춤형 정책 추진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지역 특성과 청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성구는 \'수성 뿌리청년·미래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상생 프로젝트\'를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은 지역 청년 소상공인과 청년 교육생을 연결하는 상생형 모델로 운영된다. 교육생인 \'미래청년\'은 실무 경험과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청년 소상공인인 \'뿌리청년\'은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지원받게 된다.

프로그램은 푸드 인플루언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터, 3D 굿즈 개발자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현직자 특강, AI 기반 실무교육, 소상공인 매칭 실습, 성과공유회 등 단계별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청년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올해 수성구청년센터 수요조사 결과 일자리 프로그램(36%)과 역량 강화 교육(29.1%) 수요가 전체의 6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수성청년네트워크 문화분과가 제안한 \'청년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진입 장벽 완화\' 정책 의견도 반영됐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4년 연속 공모 선정 성과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로컬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청년 체감형 정책 기반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청년센터는 취업 면접용 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인 \'다드림 옷장\'과 증명사진 촬영 지원 사업 \'수성사진관\' 등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