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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맑고 큰 일교차, 11일 전국 천둥 동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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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강릉 26도, 대전 26도, 대구 26도, 광주 25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같은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과 충청권, 경상권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겠으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외출 시 얇은 겉옷을 챙기는 등 기온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
대기는 매우 건조한 상태다. 현재 서울(동북·서남권)과 경기 일부 지역, 강원 동해안, 충북, 경북권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산행 등 야외 활동 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 덕분에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최대 2.5m, 동해 최대 2.0m로 예상된다.
월요일인 11일부터는 날씨가 급변한다. 오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시작되어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비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할 가능성이 크고, 지역에 따라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맑고 건조한 날씨는 내일 비가 내리면서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