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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박준영 배승수, 퓨처스 월간 루키상 첫 선정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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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과 배승수가 3-4월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을 받는다./KBO 제공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첫 퓨처스리그 월간 루키상을 휩쓸었다.

KBO는 7일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의 시즌 첫 수상자로 투수 박준영, 타자 배승수가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월간 메디힐 루키상은 입단 1~3년 차 선수 중 퓨처스리그에서 규정 이닝 또는 규정 타석을 충족한 선수를 대상으로 한다. 월간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기준 최우수 투수와 타자를 뽑는다.

박준영은 6경기 모두 선발로 출전해 26이닝 동안 3승 평균자책점 1.38을 기록했다. 북부리그 1위다. WAR은 1.11승이다.

2002년생 박준영은 영일초-영남중-충암고-청운대를 졸업하고 2026년 육성선수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배승수는 26경기 22안타 19볼넷 타율 0.328 출루율 0.494를 작성했다. 출루율은 북부리그 2위에 달한다. WAR은 1.30승.

2006년생 배승수는 가동초-자양중-덕수고를 졸업하고 2025 신인 드래프트 4라운드 32순위로 한화에 지명을 받았다.

양 선수 모두 1군 경험은 없다. 현재 성적을 유지한다면 곧 좋은 소식이 들려올 것으로 보인다. 두 선수에게는 상금 50만원과 부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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