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6 읽음
LAFC 손흥민, 톨루카전 챔스 4강 전반 0-0
마이데일리
0
LAFC의 손흥민(오른쪽)이 7일 멕시코 톨루카에서 열린 2026시즌 북중미축구연맹 챔피언스컵 4강 2차전에서 선발 출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LAFC가 톨루카와의 북중미축구연맹 챔피언스컵 4강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을 고전 끝에 마쳤다.

LAFC는 7일 오전(한국시간) 멕시코 톨루카에서 열린 2026시즌 북중미축구연맹 챔피언스컵 4강 2차전에서 전반전을 득점없이 0-0으로 마쳤다. 손흥민은 LAFC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끈 가운데 슈팅 없이 2번의 키패스를 기록했다.

LAFC에 따르면 LAFC가 톨루카 원정을 치르는 네메시오디에즈는 해발 8750피트(약 2667m)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톨루카는 최근 홈 경기 20경기 연속 무패의 막강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LAFC와의 대결을 앞두고 지난 4일 열린 멕시코 리가MX 클라우수라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한 가운데 0-1로 패했다.

LAFC는 톨루카와의 북중미축구연맹 챔피언스컵 4강 1차전 홈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LAFC의 손흥민은 톨루카와의 4강 1차전에서 선제골과 결승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1차전 홈 경기를 승리로 마친 LAFC는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무승부만 기록해도 결승 진출에 성공한다.

LAFC는 톨루카를 상대로 손흥민과 함께 부앙가와 틸만이 공격을 이끌었고 델가도와 슈아니에르가 중원을 구성했다. 샤펠버그와 팔렌시아는 측면에서 활약했고 롱, 타파리, 포르테우스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톨루카는 파울리뉴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카스트로, 안굴로, 헬리뇨가 공격을 이끌었다. 루이즈와 로메로는 중원을 구축했고 이사이스, 로페스, 멘데스, 시몬이 수비를 책임졌다. 골키퍼는 무솔리가 출전했다.

양팀의 경기에서 톨루카는 전반 20분 루이즈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로 때린 슈팅이 LAFC 골키퍼 요리스의 손끝을 스친 후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톨루카는 전반 33분 카스트로가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때린 슈팅도 골포스트를 맞췄다. 톨루카는 LAFC를 상대로 전반전에만 유효슈팅 7개를 때리며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양팀은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