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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챔스 결승 진출 실패, PSG 2년 연속 결승행
마이데일리
바이에른 뮌헨은 7일(이하 한국 시각)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홈 경기에서 PSG와 격돌했다. 지난 4월 29일 원정 1차전에서 4-5로 진 부분을 안고 싸웠다. 이겨야 결승행을 바라볼 수 있었다.
4-2-3-1 전형으로 기본을 짰다. 해리 케인을 원톱에 세우고, 루이스 디아스-야말 무시알라-마이클 올리세를 2선 공격에 뒀다. 4-3-3 포메이션으로 나온 PSG와 맞섰다. 공격에 힘을 두고 싸웠으나, 오히려 경기 초반 실점하며 끌려갔다. 전반 3분 우스만 뎀벨레에게 골을 얻어맞고 0-1로 뒤졌다.
역전해야 결승 진출 희망을 살릴 수 있었다. 실점하지 않고 2골을 넣어야 했다. 곧바로 공세를 폈으나 계속 PSG 수비를 뚫지 못했다. 후반전 막판까지 무득점에 그치며 패색이 짙었다. 후반 49분 골을 넣었다. 스트라이커 케인이 뒤늦게 동점골을 터뜨렸다. 알본소 데이비스의 도움을 받아 PSG 골문을 열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남은 추가 시간 3분 동안 준결승전 전체 동점을 위해 안간힘을 썼으나 더 이상 득점하지 못하고 결승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PSG는 2년 연속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난적 바이에른 뮌헨을 제치고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결승 진출 티켓을 따냈다. 지난 시즌에는 결승전에서 인테르 밀란을 5-0으로 대파하고 '빅 이어'를 들어올렸다. 지난 시즌 결승전에 결장한 '슛돌이' 이강인은 올 시즌 출전을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