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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화 와이스 휴스턴 트리플A 강등, 자신감 여전
마이데일리
라이언 와이스(30,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각) 트리플A 강등을 통보를 받았다. 그럴 만한 성적이다. 9경기서 3패 평균자책점 7.62다. 피안타율 0.315, WHIP 2.12로 많이 불안했다. 1+1년 최대 1000만달러 계약. 그러나 마이너리그 거부권은 없었다.
휴스턴 크로니클은 “29세의 와이스는 지난해 한국에서 30번의 선발 등판에서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한 후 휴스턴과 계약했다. 이후 로테이션에 합류하면서 와이스는 롱릴리프를 맡게 됐다. 첫 세 번의 등판에서 1실점을 허용한 후 다음 여섯 번의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9.45를 기록했다”라고 했다.
조 에스파다 감독의 메시지가 있었다. 휴스턴 크로니클은 “와이스가 트리플A 슈가랜드 스페이스 보이에서 주전으로 활약할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했다. 에스파다 감독은 와이스에게 보낸 메시지에 대해 “매우 간단했다”라고 했다.
에스파다 감독은 “앞서 나가는 경기서 타자들을 즉시 제압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팀이 원할 때 더 길게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공격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그도 이해했다”라고 했다.
휴스턴 크로니클에 따르면 와이스는 메이저리그 첫 26이닝 동안 35개의 안타와 20개의 볼넷, 30개의 삼진을 기록했다. 44.5%의 스트라이크 비율은 MLB 평균보다 약 4% 낮았고 51.9%의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은 평균보다 약 9% 낮았다. 또한, 와이스가 허용한 8개의 홈런 중 6개는 포심을 상대로 한 홈런이다. 로케이션 실수가 원인으로 꼽힌다.
와이스는 여유를 잃지 않았다. 휴스턴 크로니클에 "긴 시즌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 실력이 얼마나 좋은지 안다. 자신감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계속해서 내 자신감을 유지하고 타자들을 계속 공격하며 스트라이크존으로 공격적으로 던져야 한다. 내 인생에서 이렇게 많은 선수를 내보낸 적이 없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고, 그게 내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