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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균형발전 7년연속 우수, 국가예산 확보 총력
아주경제
군은 27일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한 ‘2026년 지역균형 발전사업 시·군·구 상위 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 균형 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11조에 근거하여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균형 발전 특별 회계 지원 포괄 보조사업에 대한 추진 성과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군은 평가 대상인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과 화산 원승지구 취약 지역생활 여건 개조사업 등 2개 분야 모두에서 ‘우수’ 등급을 받는 등 전북 최상위 수준의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군은 이번 평가로 7년 연속 우수 등급에 선정됨으로써, 단기간의 성과가 아닌 사업 기획부터 집행과 관리까지 이어지는 행정 전반의 체계성과 지속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군은 전북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 4개 시·군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며 높은 정책 경쟁력을 재입증했다.
이종훈 군수 권한대행은 “균형발전사업은 지역간 격차를 해소하고 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지속적인 우수 성과는 체계적인 사업관리와 부서 간 협업, 그리고 주민 참여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 결과는 향후 차년도 예산 편성과 인센티브 재원 배분에 반영될 예정이다.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 태세’

27일 군은 이종훈 군수 권한대행, 기획예산실장 등 실무진과 함께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국토교통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업통상부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주요 국가예산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군은 먼저 국토부를 방문해 △완주산단~가식품클러스터 인입선(총 사업비 5543억원)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국도 17호선 용진 원상운 교차로 개선(40억원) △삼례IC 고속도로 진출입로 확장(60억원) 등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서 기후부를 찾아 △수소 상용모빌리티 특화단지 지정 △대용량 수전해 자동화 평가센터 구축(400억원) 등 ‘글로벌 수소도시’ 도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을 집중 건의했다.
또한 산업부를 방문해서는 5월 공모 예정인 노후거점산단 경쟁력 강화사업(1401억원)에 대한 완주군 추진 로드맵을 상세히 설명하고 선정 필요성을 적극 어필했다.
군은 5월 한 달을 ‘부처단계 집중 대응기간’으로 정하고, 중점사업을 중심으로 전 부서가 전방위적으로 국가예산 확보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