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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현대건설 자스티스 영입, 감독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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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지난 2025-2026시즌 현대건설이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하는 데 큰 공헌을 한 아시아쿼터 선수 공격수 자스티스 야우치(등록명 자스티스)가 새 시즌에는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게 됐다.

흥국생명 구단은 17일 자스티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정관정에서 활약했던 자유계약선수(FA) 미들블로커 정호영을 3년간 총액 5억 4천만원에 영입한 지 하루 만이다.

일본 출신의 아웃사이드 히터 자스티스는 2025-2026시즌 현대건설 소속으로 뛰며 서브 1위, 수비 2위, 리시브 2위, 득점 8위에 오르는 등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을 펼쳐 리그 베스트 7에 포함, 기량을 인정 받았다. 요시하라 도모코 흥국생명 감독과도 과거 일본 오사카 마블러스에서 4시즌 동안 호흡을 맞췄던 인연이 있다.

자스티스는 "요시하라 감독님과 흥국생명에서 다시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팀이 원하는 역할에 빠르게 적응해 공수 모두에 도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요시하라 감독은 "자스티스가 지난 시즌 보여준 공격력과 수비 집중력을 바탕으로 더욱 탄탄한 전력을 만들고 다양한 라인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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