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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 12시간 폭행 살해, 캐리어 유기한 사위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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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 들어가 있던 시신의 범인은 '김씨'의 친딸 '최씨'와 사위였다. 시신 발견 13일 전 하천 인근 CCTV에 캐리어를 끌고 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찍혔다. 사위가 장모인 김씨를 폭행해 사망하게 한 것이다.
지난해 혼인한 딸 부부는 장모와 함께 살았다. 인근 주민들은 사위가 평범한 남편과는 거리가 멀었고 주변 시선에 아랑곳 하지 말고 폭력성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김씨는 폭행당하는 딸을 보호하기 위해 딸과 함께 살게 된 것이다.
하지만 지난 2월 부터 사위의 폭행은 장모에게도 이어졌다. 그는 무려 12시간동안 '김씨'에게 폭행을 가했고 숨지게 했다. 그는 집에 있던 캐리어에 장모를 담은 후 태연히 하천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