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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주거복지위 개최, 맞춤형 주거안전망 강화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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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가 8일 달서주거복지센터에서 '2026년 달서구 주거복지위원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주거안정망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주거복지센터를 운영 중인 달서구는 이날 회의에서 센터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증가하는 주거복지 수요에 대응할 정책 방향을 설정했다.

회의에는 김동우 부구청장을 비롯해 영남대학교 주거환경학과 교수, LH 대구경북지부, 대구도시개발공사 관계자 등 주거복지 분야 전문가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어린이·청년·독거노인 등 계층별 맞춤형 서비스 확대 방안과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복지 사각지대 선제 발굴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달서구는 이번 회의 의견을 바탕으로 단순 주거비 지원을 넘어 주거환경 개선과 긴급 주거 지원 등 주민 체감형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달서형 주거복지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주거 취약계층은 물론 모든 구민이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전문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촘촘한 주거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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