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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판 더 벤 영입 관심, 김민재 대체자 검토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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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더 벤/게티이미지코리아
판 더 벤과 투도르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영입설이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독일 스폭스 등 현지매체는 4일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의 대체자가 될 수 있는 선수를 눈여겨보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다음 시즌을 대비해 전력 보강을 모색 중인 가운데 분데스리가에서 익숙한 인물을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렸다. 이적료가 넘기 힘든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는 판 더 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 소속 판 더 벤은 볼프스부르크에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활약하며 독일에서 널리 알려진 수비수'라고 전했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은 판 더 벤이 토트넘을 떠날 경우 영입 경쟁에서 앞서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도 '토트넘이 핵심 선수인 판 더 벤의 이적을 허용할지는 불확실하다. 판 더 벤은 토트넘과 2029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판 더 벤 영입을 위해선 상당한 금액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토트넘은 판 더 벤의 이적료로 9000만유로를 요구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은 미래에도 활약할 수 있는 요나단 타와 우파메카노 센터백 듀오를 확보했다. 판 더 벤은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할 경우 백업 센터백 영입을 받아들여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강등권 추락 우려를 받고 있는 가운데 선수단 개편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영국 풋볼팬캐스트는 지난달 '토트넘은 로메로의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9명의 선수를 제외한 전체 선수단 매각을 준비하고 있다. 강등 위기에 직면한 토트넘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계획하고 있다. 토트넘은 향후 3번의 이적시장 동안 팀을 완전히 탈바꿈시키기 위해 9명의 선수를 제외한 모든 선수를 매각할 준비가 되어 있다. 강등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토트넘은 상위권 경쟁을 위해 선수 보강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고 과감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면서도 '토트넘이 잔류 선수로 분류한 선수는 판 더 벤, 솔랑케, 갤러거, 쿠두스, 시몬스, 그레이, 베리발, 매디슨, 쿨루셉스키'라고 언급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달 31일 측면 수비수 게레이로와의 결별을 발표하기도 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계약이 만료되는 게레이로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독일 매체 스폭스 등 현지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은 게레이로가 팀을 떠나는 것을 발표했고 일부 선수단 개편 작업이 진행 중이다. 게레이로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더 이상 핵심 역할을 맡지 않았지만 여러 포지션에서 중요한 백업 선수로 활약했다'며 '바이에른 뮌헨에게 게레이로와의 결별은 선수단 개편을 의미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고레츠카와도 재계약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임대 영입한 공격수 잭슨에 대한 완전 영입 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다. 주장 노이어의 미래도 불투명하다. 김민재도 매각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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