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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우리 좋은 날 정윤 맞선에 윤다영 여친 소개, 물세례 분노
싱글리스트
고민호는 맞선 상대에게 서승리를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소개했다. 분노한 서승리는 고민호에게 물을 뿌린 후 자리에서 일어났다. 고민호는 상대에게 자신에 대해 안 좋은 소문을 퍼뜨려 달라고 한 후 자리를 떴다.
한편 강연자(김혜옥 분)은 조성준(선우재덕 분)에게 요즘 들어 소독약 냄새가 남다며 의아해 했다. 이어 조은애(엄현경 분)가 헤어진 것 같다며 그녀를 걱정했다.
강연자는 "세상 일이 뜻대로 되기는 어려운가봐"라며 한탄했다. 고결(윤종훈 분)은 낮에 할아버지와 했던 대화를 떠올렸다. 마당에 있던 그는 술 취해 들어온 고민호를 마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