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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육군본부, K-MRO 수출협력 外
데일리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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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육군본부 군수참모부 주관 ‘MRO 민군 협력 발전을 위한 방산업체 소통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제공=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육군과 'K-MRO(유지·보수·정비)' 사업의 해외 수출을 위해 협력을 본격화한다. 방산업체는 한국군의 체계화된 MRO를 해외에 알려 군사외교를 지원하고, 육군은 해외군을 대상으로 한 군수지원 방안을 홍보하는 등 민군 협력이 확대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육군본부 군수참모부 주관 'MRO 민군 협력 발전을 위한 방산업체 소통 간담회'에 참가했다. 이날 육군은 간담회에서 한국형 MRO 수출 계획을 발표했다. 범정부적 K-방산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가칭 'K-PBL(한국형 성과기반 군수지원체계)' 수출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구축된 육군과 업체 간의 MRO 협력 모델을 폴란드, 중동 등 해외 국가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수출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은 육군과 협력을 통해 해외국가 수요에 대응하고 MRO 분야 수출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전망이다.

◆ HS효성첨단소재, 멸종위기종 보전 후원 인증서 수여
홍수정 HS효성첨단소재 ESG경영팀장(왼쪽)과 이창석 국립생태원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첨단소재가 최근 '멸종위기종 보전 후원 인정서'를 수여받았다. 국립생태원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멸종위기종 보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202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또 '멸종위기종 보전 후원 인정제'를 도입해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한 기업의 후원 활동 노력도 인정하고 있다. HS효성첨단소재는 2022년 국립생태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인 전주물꼬리풀 2000본 식재 등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전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부터 현재까지 멸종위기종 보전 후원 인정 기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와 함께 멸종위기에 처한 꿀벌 보호에도 발 벗고 나섰다. 2023년 충남 서천군 물버들 생태체험학습센터, 2024년 울산시 울주군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에 각각 멸종위기 야생식물을 식재하며 밀원정원을 조성했다. 유채, 메밀 등 밀원식물은 꿀벌의 먹이가 되는 꽃꿀과 꽃가루를 제공해, 꿀벌의 군집 유지와 개체수 증식을 돕는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 LG엔솔, 글로벌 車 SW 오픈마켓 '에스디버스' 합류
에스디버스(SDVerse)에 등록된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플랫폼 소프트웨어(Battery Platform SW)' 소개 화면. (제공=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독보적 배터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차량용 소프트웨어(SW) 오픈마켓 플랫폼 '에스디버스(SDVerse)'에 배터리 제조사 최초로 합류했다. 에스디버스는 미국 1위 자동차 기업 지엠(GM)과 세계 3대 자동차 부품 제조사 캐나다 마그나, 인도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위프로(Wipro) 등이 주도해 설립한 최초의 차량용 소프트웨어 B2B 플랫폼이다. 완성차 업체(OEM), 글로벌 주요 부품사, 소프트웨어 개발사가 한 공간에서 소프트웨어를 거래할 수 있는 개방형 생태계를 갖추고 있어, 자동차 산업의 소프트웨어 전환(SDV)을 촉진하는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참여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그동안 축적해 온 배터리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SDV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여,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시장 차별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KCC, '새뜰마을사업' 9년째 참여…주거취약계층 환경 개선 지속
2025년 새뜰마을사업 창호(위), 옥상방수 개선 전.후 비교 사진. (제공=국토교통부)

KCC가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새뜰마을사업'에 참여하며, 지난해까지 누적 1325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탠 것으로 나타났다. KCC는 올해도 새뜰마을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업(業)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특히 KCC는 2018년부터 해당 사업에 참여해 올해로 9년째 지원을 이어오며, 민관 협력 기반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새뜰마을사업은 국토교통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해비타트를 포함한 8개 기관이 참여하는 범정부 프로젝트다. 정부와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민간기업이 협력해 도시 내 취약지역과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및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공동체 회복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KCC는 지난해 부산 진구, 광주 광산구, 강원 원주, 전북 전주, 경북 문경 등에서 총 221세대의 주택 개보수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도 약 2억 원 규모의 건축자재를 지원해 200호 내외 노후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 S-OIL,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2억3000만원 전달
에쓰오일 주유소 나눔N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에서 이건명 에쓰오일 본부장(오른쪽)이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왼쪽)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이 마포구 소재 에쓰오일 염리동주유소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관련 기부금 2억3000만원을 전달했다.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과 친밀한 에쓰오일 주유소를 활용해 인근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국 200여 개의 에쓰오일 주유소가 참여해 지역 아동센터, 장애인 및 노인 복지시설 등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 삼성重, 천연가스 액화시스템 경쟁력 입증
안영규 삼성중공업 기술개발본부 본부장(가운데 왼쪽)과 이병선 삼성중공업 해양영업팀 팀장(가운데 오른쪽) 등 삼성중공업 관계자들이 특별상 수상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천연가스 액화시스템 기술력을 입증했다. 삼성중공업은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OTC ASIA 2026에서 천연가스 액화시스템 'SENSE LNG'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OTC ASIA는 2014년부터 격년 개최되는 국제해양기술 산업 컨퍼런스로 해양 기술 분야에서 혁신적 기술과 리더십에 기여한 개인 또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해 왔다. 삼성중공업의 천연가스 액화시스템은 LNG를 영하 163도로 액화시켜 부피를 600분의 1로 줄여 대량 저장, 운송이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로 로열더치쉘, 코노코필립스, 에어프로덕츠 등 유럽과 미국의 소수 전문업체가 독점해왔다. 이에 삼성중공업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2017년 천연가스 액화시스템 'SENSE'를 독자 개발하는데 성공하고 이후 지속적인 성능개량과 1000시간 넘는 실증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 삼표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예체능 분야 자립준비청년 지원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그린아고라에서 열린 ‘자립준비청년 예체능 인재양성 지원사업’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유용재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앞줄 왼쪽 두 번째)이 장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삼표그룹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며 예체능 분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사다리' 역할에 나섰다. 삼표그룹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사장 정도원)은 최근 서울 중구 소재 초록우산 그린아고라에서 '자립준비청년 예체능 인재양성 지원사업'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예체능 분야에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경제적 여건 등으로 인해 재능을 살리기 어려운 자립준비청년 및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재능개발 계획의 구체성과 수상 경력 등 심사를 거쳐 체육 분야 6명(축구·역도·육상·주짓수·휠체어 펜싱 등)과 예술 분야 5명(비올라·영상·해금·서양화) 등 총 11명의 장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1인당 최대 8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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