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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강인 이적설에 매각 불가 방침 고수
마이데일리
이강인은 2023-24시즌 PSG 입단 후 팀의 도메스틱 트레블에 기여했다. 지난 시즌에는 PSG가 구단 사상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포함해 쿼드러플을 달성하는 데에도 힘을 보탰다.
그러나 지난해 겨울 이적시장 이후 출전 시간이 줄어들면서 입지에 변화가 생겼다. 자연스럽게 타 구단과의 이적설에 휩싸였다.
이미 1월 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와 토트넘 홋스퍼가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으나 PSG가 거절하며 무산됐다.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고 제한된 기회 속에 재계약 논의마저 지지부진하자 여러 빅클럽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PSG는 여전히 이강인을 매각할 수 없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로마노는 "중요한 건 이강인이 PSG에서 여전히 중요한 선수라는 점"이라며 "주전은 아니지만 로테이션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PSG가 이적 오퍼를 거절한다면 이강인은 다음 시즌에도 백업 역할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다. 이강인과 PSG의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에 만료된다. PSG 입장에서는 매각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