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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래시포드 영입 보류, 대체 선수 물색 착수
마이데일리
래시포드는 맨유 유스 출신 공격수로, 1군 데뷔 이후 빠른 스피드와 침투 능력을 바탕으로 팀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2023-24시즌을 기점으로 경기 외적인 이슈와 들쑥날쑥한 경기력이 겹치며 입지가 흔들렸다.
지난 시즌 아스톤 빌라 임대를 거친 래시포드는 올 시즌 바르셀로나로 향했다. 바르셀로나에서 반등에 성공하며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복귀했다. 래시포드는 잔류를 원했고, 바르셀로나 역시 완전 영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했다.
그러나 최근 흐름은 급격히 꺾였다. 출전한 6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최근 4경기 중 2경기는 결장했다. 나머지 2경기에서는 교체 출전에 그쳤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래시포드의 바르셀로나 미래는 다시 한 번 불확실한 상태에 놓였다. 바르셀로나는 임대 신분의 래시포드가 떠날 가능성에 대비해 다른 대안들도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재정 문제로 완전 영입 대신 추가 임대를 원하고 있다. 반면 맨유는 완전 이적이 아니라면 협상 자체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상황 변화는 맨유의 여름 계획에도 영향을 미친다. 래시포드 이적을 전제로 공격진 개편을 준비했지만, 최근 흐름으로 인해 이적 성사 여부가 불투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