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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야구장 2026시즌 끝으로 철거…고별 레전드 경기 개최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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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야구장이 이번 2026 시즌을 마지막으로 철거된다.

23일 사단법인 일구회는 2026시즌을 끝으로 철거 예정인 잠실 야구장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자 잠실 고별 레전드 경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별 경기 개최 시기는 올해 10∼11월 한국시리즈 종료 직후로 예정하고 있다. 선수단 구성과 세부 일정은 레전드 게임 추진위원회 논의를 거쳐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일구회는 "잠실야구장은 한국 프로야구의 상징이자 수많은 명승부와 전설을 만들어낸 대한민국 야구 성지"라며 "이번 레전드 게임은 이런 잠실야구장의 마지막을 기념하며, 그동안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김광수 일구회장은 "이번 레전드 게임은 잠실야구장에서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선수와 팬들이 마지막으로 하나 되는 자리"라며 "야구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과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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