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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5경기 무득점, LAFC 오스틴과 0-0 무승부
마이데일리
LAFC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손흥민은 풀타임 활약했지만 득점포가 침묵했다.
손흥민은 오스틴전에서 다섯 차례 슈팅을 때렸지만 골을 터트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전반 24분 페널티에어리어 한복판에서 오른발 슈팅을 때렸지만 상대 수비에 막혔다. 손흥민이 전반 33분 페널에어리어에서 때린 왼발 슈팅도 상대 수비에 막혔다. 전반 38분 페널티에어리어 왼쪽 외곽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오른발로 때린 슈팅은 골문을 넘어갔다.
LAFC는 오스틴을 상대로 전반전에 이어 후반전에도 상대 수비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후반 31분 LAFC의 속공 상황에서 상대 진영을 침투한 손흥민은 상대 수비수 세명 사이에서 볼을 빼앗겨 공격 기회를 놓쳤다. 손흥민은 후반 40분 역습 상황에서 상대 수비 뒷공간을 드리블 돌파했지만 오스틴 수비수 하인스-이케의 백태클에 막혀 슈팅까지 마무리하지 못했다.
미국 야후스포츠 등은 손흥민이 오스틴전 경기 종반 상대 태클에 막혀 기회를 무산시킨 장면을 조명했다. 현지 매체는 '많은 사람들은 손흥민이 부앙가와 함께 팀을 영광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했지만 올 시즌 MLS 5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쳤다. 오스틴과의 경기에서 하인스-이케가 손흥민을 따라잡아 태클을 성공시키는 등 손흥민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언급했다. 또한 '손흥민의 경험과 기여는 다른 선수들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다. 손흥민은 시즌 초반 부진을 극복할 가능성이 높다. 손흥민은 미드필더 유스타키오가 복귀하면 공격에서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