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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안양 꺾고 K리그1 승격 후 첫 승 달성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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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한국프로축구연맹
[마이데일리 = 안양종합운동장 김건호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승격 후 첫 승리를 거뒀다.

인천은 22일 오후 4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5라운드 FC안양과의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2025시즌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승격에 성공한 인천은 안양을 꺾고 다섯 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1승 1무 3패 승점 4점으로 9위다. 안양은 3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1승 2무 2패 승점 5점으로 7위다.

▲선발 라인업

안양: 김다솔, 토마스, 이창용, 김영찬, 김동진, 한가람, 이진용, 이태희, 마테우스, 엘쿠라노, 아일톤.

인천: 김동헌, 이주용, 후안 이비자, 박경섭, 김명순, 오후성, 서재민, 이명주, 이동률, 박승호, 무고사.
오후성./한국프로축구연맹
▲전반전

2분 안양이 인천 골망을 흔들었다. 코너킥 기회에서 마테우스가 올린 공을 이창용이 머리에 맞췄다. 김동헌 골키퍼가 막은 공이 한가람 앞으로 갔다. 한가람이 밀어 넣었다. 하지만 비디오보조심판(VAR) 끝에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이창용이 헤더할 때 한가람이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다.

이후 안양이 경기를 주도했다. 8분 마테우스가 때린 슈팅은 골문 옆으로 벗어났다. 16분에는 아일톤이 강하게 압박하는 후안 이비자를 벗겨낸 뒤 슈팅까지 때렸지만, 유효 슈팅이 되지 않았다.
이창용이 퇴장당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
39분 변수가 발생했다. 안양 주장 이창용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인천의 역습 상황에서 오후성이 공을 몰고 갔는데, 뒤에서 따라가던 이창용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 원심은 페널티킥이었지만, VAR 판독 끝에 프리킥으로 정정됐다. 키커로 나선 무고사가 가까운 포스트로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김다솔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 인천이 주도하며 경기를 풀어나갔지만, 득점하지 못했고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전

후반 시작과 동시에 양 팀이 교체 카드를 꺼냈다. 안양은 엘쿠라노를 빼고 최건주를 넣었다. 인천은 박승호와 오후성을 대신해 제르소와 이청용을 투입했다.

초반 양 팀이 공방전을 펼쳤다. 2분 마테우스가 중거리 슈팅을 때렸는데 옆으로 벗어났다. 인천도 반격했다. 이동률이 올라온 크로스를 슈팅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발에 맞췄다. 크로스바를 맞았다. 10분 이동률이 다시 한번 슈팅했는데, 옆으로 크게 벗어났다.

중반 양 팀이 다시 한번 교체를 단행했다. 18분 인천이 이동률을 대신해 페리어를 넣었다. 안양은 이진용 빼고 김지훈 넣어 응수했다.
무고사./한국프로축구연맹
21분 인천이 선취골을 터뜨렸다.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김동진이 걷어낸 공이 무고사 앞으로 갔다. 무고사는 골문 구석으로 공을 밀어 넣었다.

인천이 다시 한번 기회를 잡았다. 27분 서재민이 침투하는 제르소에게 패스했다. 빠른 속도로 뛰어가 공을 잡은 제르소는 슈팅을 때렸지만, 김다솔의 선방에 막혔다.

35분 안양은 마테우스와 아일톤을 빼고 김운과 유키치를 넣었다. 안양은 42분 한가름을 빼고 김보경을 넣었다. 인천은 이명주를 대신해 최승구를 투입해 수비를 강화했다.

43분 안양이 프리킥을 얻었다. 유키치가 강력한 슈팅을 때렸지만,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추가시간이 5분 주어졌는데, 양 팀의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인천의 1점 차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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