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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고속도로 500만대 혼잡, 양방향 정체 및 과속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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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부터 영동선과 서울양양선 지방 방향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 8~9시 시작돼 오전 11~낮 12시 이후 최대가 되고, 오후 6~7시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9~10시 시작돼 오후 5~6시 최대가 되고, 오후 8~9시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전 9시22분 기준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은 망향휴게소~천안 부근 3㎞ 구간에서 정체 중이다. 서울 방향 양재 부근~반포 5㎞ 구간에서 차량 행렬이 주춤하고 있다.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 시간 하행선은 ▲서울~부산 5시간10분 ▲서울~대구 4시간10분 ▲서울~광주 3시간40분 ▲서울~대전 2시간10분 ▲서울~강릉 3시간30분 ▲서울~울산 4시간50분 ▲서서울~목포 3시간50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5시간 ▲대구~서울 4시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40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40분 ▲목포~서서울 3시간40분이다.
한편 봄 나들이가 늘어나는 이달 고속도로 승용차 과속 사망사고가 연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3년(2023~2025년) 고속도로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이달에는 승용차 원인 사망사고가 상반기 중 가장 많았으며, 특히 과속 사망사고 비중이 연중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3년간 이달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총 43명으로 2월(45명)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이 중 승용차 사고 사망자는 23명으로 전체의 53%를 차지해 2월(36%)보다 크게 증가했다.
시간대별로는 심야 시간대에 사고가 집중됐다. 자정부터 오전 3시 사이 사망자가 6명으로 절반을 차지했고, 오후 9시부터 자정 사이에도 3명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