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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초대형 '낭보'...’제2의 김민재’ 이한범, KIM 길 따른다! 오현규와 ‘코리안 듀오’ 구축→베식타스가 영입에 30억' 준비
마이데일리
튀르키예 매체 '타크빔'은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베식타시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오현규의 활약으로 대한민국 선수를 주목하기 시작했으며 이한범이 타깃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이한범은 장신 수비수로 강력한 대인마크와 함께 후방에서 안정적인 패스 능력으로 제2의 김민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2023년에 미트윌란 유니폼을 입었다. 초반에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올시즌에는 리그 18경기를 포함해 시즌 전체 35경기 3골 3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겨울에는 다른 클럽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에버턴과 이적설이 있었다. 에버턴 소식을 전하는 영국 ‘토피웹’은 지난달 “에버턴은 미트윌란의 선수들의 경기력을 확인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보냈다"고 전했지만 이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베식타시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오현규를 영입하며 최전방을 강화했다. 이적료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 공동 3위에 해당하는 1,400만 유로(약 240억원)였다.
활약도 곧바로 이어지고 있다. 오현규는 지난 9일 알란야스포르와의 베식타시 데뷔전에서 곧바로 데뷔골을 터트리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자연스레 베식타시의 시선은 이한범으로 향한다. 이한범은 내년 여름에 미트윌란과 계약이 만료된다. 매체는 "베식타시는 올시즌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이한범 영입을 위한 움직임을 가져갈 것이다. 그들은 이한범의 이적료로 180만 유로(약 30억원) 정도로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단계별로 해외 커리어를 이어가며 빅클럽에 입성한 김민재의 길을 따를 수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