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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급 출전 의지'에도 친정팀이 안 받아줬다!…갈 곳 잃은 라모스, 프랑스 무대로 향한다
마이데일리
세비야 유스 출신인 라모스는 2004년 세비야에서 프로 무대를 처음 밟았다. 이후 2005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그는 전설을 써 내려갔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671경기를 뛰었다. 수비수지만 무려 101골을 터뜨렸다.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4회, 슈퍼컵 우승 3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5회,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4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4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4년 6월 세비야를 떠난 그는 2025년 2월 멕시코 무대로 이동했다. 몬테레이와 손을 잡았다. 한 시즌 동안 뛰었다. 34경기에 출전했다. 득점도 8차례 터뜨렸다.
라모스는 현재 새로운 팀을 찾고 있다. 친정팀 세비야와 연결됐지만, 이적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7일(한국시각) "다음 달 40세가 되지만 라모스는 최고 수준에서 선수 생활을 계속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친정팀 세비야로 복귀하기 위해 무급으로 뛰겠다는 제안까지 했지만 거절당했다"고 했다.
이어 "라모스의 복귀 제안이 거절된 이유는 그가 세비야에 투자하려는 계획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며, 이는 현 구단 회장 호세 마리아 델 니도 카라스코와 이사회 차원의 경쟁자가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고 했다.
계속해서 "현재 협상은 문제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상황이 유지된다면 비교적 빠르게 공식 발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