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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오늘 발매와 동시에 골드 기록
싱글리스트데카 클래식스에서 내는 임윤찬의 네 번째 앨범으로, 2025년 4월 25일 뉴욕 카네기 홀에서 열린 공연 실황을 담았다. 정식 발매에 앞서 지난 2025년 10월 21일 작품의 첫 번째 곡 ‘아리아’가 각 스트리밍 플랫폼에 공개됐고, 이번 음반은 발매와 동시에 ‘골드’를 기록하며 순항을 예고했다.

이어 "가장 인간적이고 장난과 유머가 가득한 동시에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감정 하나하나가 우러나오는 곡입니다.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음반으로, 그것도 카네기 홀 실황 앨범으로 낸다는 것은 피아니스트로서 가장 큰 영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음반은 발매와 함께 주요 외신들이 찬사를 이어가고 있다. 더 타임즈는 “임윤찬의 젊고 당당한 태도는 바흐의 음악을 또다른 방식으로 전하며 위대한 골드베르크 연주라면 전해야 할 경이로움을 한층 더 확장시킨다”고 평가했다.
하이파이 초이스는 “완벽에 가까운 그의 연주는 지적이고 섬세하며 미묘한 디테일과 개성으로 가득하다. 이 젊은 연주자가 기존의 해석에 크게 좌우되지 않고, 음악 안에서 자신만의 뚜렷한 목소리를 찾아냈다는 점은 실로 놀랍다”고 전했다.

데카에서 발매한 두 번째 앨범은 2022년 콩쿠르 결선 실황을 담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으로, 해당 실황은 유튜브 조회수 1800만회를 넘어서며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중 가장 많이 본 영상으로 기록됐다.
지난 8월 발매된 세 번째 앨범 '차이콥스키: 사계' 역시 진정성과 음악적 비전으로 찬사를 받았다.
사진= 유니버설뮤직